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1.06.24
예원의 삼녀 우희雨喜는 마차공摩次公에게 시집 갔다. 그리고 예원은 17세 풍월주 김염장이 가야낭두의 딸을 첩으로 삼아 낳은 딸 셋을 염장의 권유와 어머니의 허락하..
"한동포 한마당 사랑나누기" 2021.06.24
참으로 오랜만의 만남들이었다. 반가운 마음과 함께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건강해서 다시 만날 수 있었음에 감사함을 서로 전했다. 특별히 연로하신 어른들을 뵐 수 있..
한담객설閑談客說: 홍벚꽃 2021.06.24
지난 봄이다. 우리집 뒷마당에 철쭉이 한창이었다. 노산 이은상선생의 시조時調가 떠올랐다. 이젠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린다고 했다. 수집어 수집어서 다 못타는 연..
발해 건국 2 2021.06.21
천년을 두고 한민족을 괴롭혀온 말갈북제서 기록에 무성제(武成帝) 하청(河淸) 2년 AD 563년에 말갈이 역사서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삼국사기에는 고구려 동명성왕..
주식투자 실패로 이어지는 길 2021.06.21
이유가 무엇이든 최근 주식 투자에 너도나도 열광하고 있다. 투자로 돈을 벌겠다는 마음이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투자 실패로 이어지는 투자가 무엇인지 순서 없..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1.06.21
예원이 살던 당시 신라 사회는 골품을 유지하기 위하여 근친혼을 하였다. 하지만 예원은 그 혼인제도를 부끄럽게 여기고 있었다. 특히 김춘추를 수행하여 당나라에 갔을..
What’s next? 2021.06.21
올해 2021년도 반이 가고 있다. 아직도 집을 사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가서 주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 난 이젠 사라고 할 수가..
사람의 인연이나 삶 그리고 사랑에도 때가 있는 법 2021.06.21
무슨 일이든 억지로 하려다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자연스럽지 않아 어색하고 어색하기에 부자연스러운 것이다. 그것처럼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란 생각을 한..
한담객설閑談客說: ㅂㅌㅅㄴㄷ 2021.06.21
내 회사 동료가 물었다. 내게 한국어에 대해 이따끔 질문하는데, 이번엔 BTS였다. 그의 아이가 한국어 공부에 열심이라 덧붙였다. 몇일후 문자가 날아왔다. ‘안녕..
<요가쏭의 5분요가> 온몸의 유연성과 근력을 동시에 !! 2021.06.17
혼자서 집에서 운동하기 쉽지 않으시죠?요즘 줌라이브수업으로 매주 학생들과 소통하며 받는 피드백중에 하나가 저와 수업시간에 운동하면 1시간이 후다닥 지나가는데, 혼..
HSA 투자의 중요성 2021.06.14
HSA(Health Savings Accounts)는 직장인이 의료보험에 가입할 때 제공되는 혜택이다. 직장인은 HSA플랜을 의료보험과 연관이 있기에 크게 신경..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1.06.14
648년 12월 김춘추를 수행하여 당나라에 원병을 청하러 갔던 김예원은 당 태종의 원병 허락/약속을 받아내고 나서 귀국길에 올랐다. 당 태종은 김춘추를 환대하며..
부드러운 강함 2021.06.14
우리는 매일 무엇인가 서로에게 건네고 받고 오고 가며 살아간다. 서로에게 마음을, 몸을, 사랑을, 기쁨을, 행복을, 정을, 우정을 때로는 미움과 질투를 그리고 물..
한담객설閑談客說: 농부시인 신석정 2021.06.14
지난 Mother’s day 때였다. 한국에선 어머니 날이라 이라 했는데, 오월 팔일이다. 한국시가 떠올랐다. 유명한 시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끼?’첫구절이다...
시간과 투자 수익률 2021.06.07
부자가 되기 위해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전문적인 직업, 놀라운 장사비결, 끊임없는 노력, 부자와 결혼, 등이 있겠지만 그중 모든 사람이 부자 될 수..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1.06.07
648년, 김춘추는 백제를 치려고 당나라에 원병을 청하러 갔다. 이때 김예원은 선화仙花(전임 풍월주) 로 김춘추를 수행하였다. 당나라에 도착하니 많은 관리들이 그..
사실, 생각, 느낌!! 2021.06.07
우리는 삶 가운데서 때로는 어떤 일에 대해 또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 그것이 진정 사실인지, 내 생각인지, 내 느낌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마음의 결정을 내릴..
한담객설閑談客說: 인왕산 제색도 2021.06.07
요즈음은 비가 잦다. 봄비라지만 싱그럽진 않았고, 오히려 차가웠다. 덕분에 하늘은 회색인가 흐린 날이 많았다. 짙푸른 나무잎과 엷은 회색빛 하늘은 농담濃淡이 극명..
<요가쏭의 5분요가> 꿀잠보장, 일주일에 한번! 인.요.가. 2021.06.03
인요가(YIN YOGA)라고 들어보셨나요? 동적인 움직임이 많은 일반 빈야사요가와 달리 한동작에서 2분이상 머물면서 좀더 깊은 스트레칭과 이완을 통해 몸과 마음을..
발해 건국 1 2021.05.31
서기 668년에 고구려가 멸망 당했다. 당나라는 고구려 유민 2만 8천여 가구와 말갈의 유민들을 당나라의 요서 영주 지방으로 강제 이주를 시켰다. 이들 중에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