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다훈 11세 연하 남은정씨와 결혼 |
보스톤코리아 2007-05-15, 12:03:24 |
탤런트 윤다훈이 7일 오후 4시30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11세 연하의 레스토랑 사업가 남은정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탤런트 김민종·이동건·가수 강타·이지훈 등 선후배 연예인과 하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다. 윤다훈은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 능력 가지고는 절대 만날 수 없는 친구(신부)를 하느님이 도와 만나게 됐다. 첫 키스는 만난지 보름 정도 지나서 했고, 프러포즈는 동료배우 이승연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날 만나줘 고맙고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랑을 하겠다'고 고백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뒤 미국 하와이와 로스앤젤레스로 20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오며 신접살림은 서울 잠원동에 차린다.
김아람 [email protected] |
![]() |
![]() |
![]()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