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K-뮤직나이트 무료 콘서트…김창완 밴드도 |
터치드, 먼데이필링 등 밴드 출연... 뉴욕 8월 6일 링컨센터 개최 |
?????? 2025-07-31, 17:17:04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무료 콘서트, K-뮤직 나이트(K-Music Night)>가 8월 6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뉴욕 링컨센터의 야외 공연장 ‘댐로쉬 파크(Damrosch Park)’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김창완밴드, 슈퍼루키 터치드(TOUCHED), 먼데이필링(Monday Feeling)이 출연해 K-밴드 음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선보인다. 김창완밴드는 밴드 ‘산울림’의 리더이자 멀티 아티스트 김창완이 이끄는 그룹으로, 올해로 결성 16년째를 맞았다. 산울림의 명곡들을 재해석하거나 독창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폭넓은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혼성 4인조 밴드 터치드는 제3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수상,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최종 우승 등을 거치며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은 신예 밴드로, 이번 공연을 통해 북미 공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 최근 K-밴드의 열풍을 선도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2016년 데뷔한 록 밴드 먼데이필링은 하드록 라이징 페스티벌 부산지역 우승, 평택 록 페스티벌 우승에 이어 2018년 미국 투어로 주목을 받은 팀이다. 뉴욕한국문화원 한효 프로그램 디렉터는 “<K-뮤직 나이트>는 매년 색다른 매력의 한국 음악을 뉴욕 시민과 나누는 자리”라며,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들이자유, 청춘, 열정을 노래하며 희망찬 미래를 향한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콘서트는 무료이며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문화원 홈페이지(koreanculture.org) 또는 “썸머 포 더 시티(SummerfortheCity.org)” 웹사이트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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