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노인회 노인대학 연기 |
보스톤코리아 2007-05-15, 02:17:36 |
보스톤 한미 노인회 노인대학의 강좌가 연기됐다.
민유선 노인회장은 9일 전화통화에서 아직 장소문제와 13일이 어머니의 날인 관계로 노인대학 강좌를 연기키로 했다고 밝혔다. 민유선 회장은 약 5월 말 정도에 개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 회장은 이미 신문에 보도된 대로 노인대학은 1시간 강좌 후 자신의 취미별 단과반으로’ 나누어 때와 장소에 상관 없이 모여 진행할 수 있다. 노인회에서는 장소 섭외 및 기타 도움을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단과반은 영어(생활영어), 댄스(한국무용기초), 뮤직(다함께 노래부르기), 쿠킹(손쉬운 식단), 픽크닉(주말여행), 컴퓨터(컴맹 벗어나기) 등의 분야가 있다. 민회장은 각 분야별 인스트럭터를 이미 확보한 상태이지만 자세한 것은 추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노인회(603-585-7082, 781-324-0902)에 하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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