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대학, 美로 떠난 자국유학생 유치 박차…박사과정 '문턱' 낮춰 2025.02.23
미중 간 기술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중국 명문 대학들이 미국에 유학 중인 인재들을 유치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중국에서 박사과정에 입학하려면 국내 대학..
하버드 연구진, 연방 지원 중단 명령에 혼란 2025.02.02
트럼프 행정부가 일부 연방 지원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급을 중단하면서 하버드 대학교 연구진이 직격탄을 맞았다. 하버드 교내 신문 크림슨의 보도에 따르면 하..
보스턴 한인 유학생들의 특별한 만남, MIT x Harvard Gala 2025 개최 2025.01.20
MIT 대학원 한인학생회(KGSA)와 Harvard 한인학생회(HGK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2회 MIT x Harvard Gala 2025가 오는 2월 8일..
MIT 무료 서머캠프 지금 등록해야...15일 마감 2025.01.09
(보스톤=보스톤코리아) MIT 비버워크스서머연구소(MIT Beaver Works Summer Institute, 이하BWSI)과학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고교생들에..
미국 LA 공립학교서 휴대전화 이용 전면 금지…내년부터 적용 2024.06.18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공립 초·중등학교에서 내년부터 휴대전화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현지 일간지 L..
서울대, 英 '2025 QS 세계대학순위' 31위…한국 대학들 약진 2024.06.05
영국 고등교육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의 최신 세계대학순위에서 서울대 등 국내 대학들이 전년도에 비해 약진한 것으로 드러났다.QS가..
포브스 선정 ‘뉴 아이비리그’ 대학에 보스톤칼리지 포함 2024.05.21
경제 매거진 포브스가 기존의 아이비리그와 소위 아이비 플러스 대학들 외 우수대학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립 및 공립 아이비 대학들을 발표했다. 이 대학들 선정을 위해..
하버드대 새 총장 롬니 상원의원?…민주 상원의원도 지지 가세 2024.04.23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반유대주의 논란 끝에 불명예 퇴진한 하버드대 총장 후임으로 공화당 대선 후보를 지낸 밋 롬니 연방 상원의원 이름이 거론되고..
유에스뉴스 선정, 2024년 매사추세츠 공립고등학교 순위 2024.04.23
유에스뉴스월드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24년 미국 고교 순위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공립학교는 미국내 최고 학군을 유지하고 있으나 그 위치가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드..
"전기세 낼 돈이 없다"…불 꺼진 '지성의 전당' 아르헨 국립대 2024.04.21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대학인 '지성의 전당'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대학(UBA)의 복도에 불이 꺼졌습니..
하버드, 올가을 학기부터 SAT 제출 의무화 2024.04.11
하버드대가 올 가을학기 입시부터 다시 SAT 성적 제출을 의무화한다. 하버드 크림슨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는 내년도까지 SAT 성적을 선택적으로 제출할..
팬데믹 이후 미국 학교 결석률 급증 2024.03.29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학교의 결석률이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의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는 4..
하버드 합격율 최근 가장 높은 3.59%, MA주 합격자 가장 많아 2024.03.28
하버드 대학이 올가을 학기 신입생 선발에서 3.59% 합격률을 기록,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어퍼머티브 액션이 폐지된 후 처음으로 실시된..
졸업후 5년간 연봉이 가장 낮은 미국대학 16개 전공 2024.03.19
인문학, 공연예술, 그리고 신학 전공 학생들은 대졸 후 5년내 가장 낮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연준의 분석에 따르면 이 세 전공 졸업생의 중위 연봉..
한인 유학생, 정부관계자 사칭 보이스 피싱에 사기피해 2024.03.05
매사추세츠 한인 유학생들이 최근 이민국 등 미 정부 관계자로 사칭하는 사기범에게 속아넘어가는 사기피혜를 당했다고 보스턴총영사관이 2일 밝혔다. 김재휘 총영사는 &..
모바일 AI 시대에…필기체 배우는 미국 학생들 왜? 2024.01.28
미국에서 학생들에게 필기체를 가르치는 주(州)가 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초등학생 약 260만 명은 올해부..
캐나다, 주택·의료난에 신규 유학생 35% 줄인다 2024.01.23
캐나다가 주택난, 의료난 해소를 위해 앞으로 2년 동안 외국인 유학생 수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BBC 방송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마크 밀러 캐나다 이민부..
"비싼 학비·시간 투자했는데"…일자리 못 찾는 MBA 졸업생 2024.01.16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고용시장의 호황 속에서도 경영전문대학원(MBA) 졸업생들의 구직은 더욱 힘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반유대주의 논란…하버드 총장 퇴진 요구에 교수들 총장 지지 성명 2023.12.11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 와중에 학생들의 '반(反)유대주의 발언'에 모호한 태도를 보인 미국 명문 대학 총장들을 둘러싼 논란이 ..
왜 한국·일본·싱가포르 학생들 성적은 쑥…외신도 놀랐다 2023.12.06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022' 조사에서 선진국들의 성취도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등의 영향으로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