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암호화폐 주간' 선언… 친화적 법안 연이어 추진 2025.07.10
하원 공화당이 14일부터 시작되는 주를 ‘암호화폐 주간(Crypto Week)’으로 지정하고, 암호화폐 산업에 유리한 3개 법안의 통과를 추..
미 중소기업청 8(a) 계약 프로그램 전면 감사 착수… 수백만 달러 사기·뇌물 적발 2025.07.10
미국 중소기업청(SBA)이 연방정부의 소수민족 및 저소득층 지원 프로그램인8(a) 프로그램에 대한 전면 감사에 들어갔다.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 등 소..
주택 구매 주춤하자 거래 주택 27%, 투자자 손에 넘어가 2025.07.10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AP는 8일 높은 금리와 급등하는 집값으로 첫 주택구매자들을 비롯한 일반 실수요자들이 내..
보스톤 오피스 시장 회복 조짐…공실률 4분기 연속 하락 2025.07.10
팬데믹 이후 침체를 겪던 보스톤의 오피스 시장이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보스톤비지니스저널은 최근 발표된 자료을 인용, 보스톤 시내 오피스 공실률이 4분기 연..
뉴햄프셔 연방법원, 트럼프 출생 시민권 박탈 행정명령 중단 명령 2025.07.10
뉴햄프셔 연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 시민권 부여를 종료하는 행정명령에 대해 전국적인 효력을 갖는 잠정 중단 명령을 내렸다.10일 오전 뉴햄프셔 콩코드..
머스크 "로보택시 지역 이번 주말 확대…샌프란도 한두 달 뒤에" 2025.07.10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완전 자율주행 로보(무인)택시 서비스 지역을 곧 확대한다고 밝혔다.머스크는 지..
국방장관 전고문 "주한미군 전투병력 대폭 줄여 1만명만 둬야" 2025.07.09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송상호 특파원 = 현재 약 2만8천500명 수준인 주한미군 중에서 지상 전투 병력 대부분과 2개 전투비행대대 등을 철수하고 약 1만명만..
尹, 4개월만에 내란특검에 재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2025.07.09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풀려난 지 4..
미국 공항 보안검색대서 신발 더 이상 벗지 않아도 된다 2025.07.08
미국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때 더 이상 신발을 벗지 않아도 된다. 2001년 ‘신발 폭탄 테러 시도’ 이후 20여 년간 유지되었던 조치가..
트럼프 "한국, 자국 방위비 부담해야…美에 너무 적게 지불" 2025.07.08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한국을 부유한 나라라고 언급하면서 "한국은 자국의 방위비를 스스로 부담..
재미과기협 제54대 류재현 회장단 출범, UKC 2025 8월 애틀랜타 개최 2025.07.07
제54대 류재현 신임 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2025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5)’를 8월 ..
트럼프 "한국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세 부과"…사실상 협상 연장 2025.07.07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한국과의 무역 관계가 상호적이지 않다고 주장하며 오는 8월 1일부터 모든 한국산..
"총은 경호관이 경찰보다 훨씬 잘 쏜다"…尹 구속영장 혐의 보니 2025.07.06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월 대통령경호처를 동원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외부에 총기를 노출한 채 순찰 업무를 보라는..
머스크, X계정 찾아온 한국인에 "나 깨어있다" 한글로 화답 2025.07.05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찾아온 한국인에게 한글로 댓글을 달아줘 화제다...
트럼프 '빅 뷰티풀 법안' 의회 통과… 우리에게 미칠 영향은? 2025.07.0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정책인 '빅 뷰티풀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이 3일 미 하원을 통과했다. 이 법안은 미..
매사추세츠 의회 610억달러 규모 예산안 처리... 렌트 중개 수수료 폐지 2025.06.30
매사추세츠 주의회가 2026 회계연도 주 예산안을 30일 처리해 모라 힐리 주지사에게 전달했다. 회계연도 시작일인 7월 1일 이전에 예산안이 통과된 것은 2016..
NYT칼럼니스트 "美, 북한 비핵화 포기하고 핵 동결 협상해야" 2025.06.29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의 칼럼니스트가 그동안 실패해온 북한의 비핵화 정책을 폐기하고 북한의 핵 보유 현실을 인정한 뒤..
달러-원, 3년래 최저치 후 지지력 확보…1,361.30원 마감 2025.06.27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상승폭을 확대했다.최근 가파르게 떨어지던 달러인덱스가 저가 매수로 지탱되는 가운데..
보스턴 대표팀, 제23회 미주 한인 체전에서 값진 성과 2025.06.26
제23회 미주 한인 체전에 보스턴 지역 대표팀이 출전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지역의 자긍심을 높였다.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달라스에서 개..
미쉐린 후보로 거론되는 스시 상리, 최고의 스시 한점과 인생 2025.06.26
10년 동안 불안정한 미국생활에 지쳐 한국으로 귀국을 결심한 이상현씨는 친구의 소개로 글러스터에서 잠시 일하게 됐다. 보스톤에서 50여 마일 떨어진 바닷가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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