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우리 하남출 권사님!!^^ 2020.01.13
멋지고 맛난 삶을 실천하시는 우리 교회의 멋쟁이신 하남출 권사님이 계시다. 올해로 만 여든을 맞이하신 하 권사님은 나와 '띠(용)동갑'이신데 두 바퀴를 돌아야..
한담객설閑談客說: 미스 아메리카 2020.01.13
책을 읽고 있었다. 일반독자를 위한 과학관련 책이었다. 서평이 눈길을 잡았다. 한 대목이다.‘ 전문지식에 젖어버린 과학자들이 과학의 엄청난 의미를 사람들에게 제..
항문(양성) 질환의 감별 2020.01.13
흔히들 항문에서 출혈이 있거나 가려움증, 통증, 항문밖으로 탈항되는 종물등 다양한 증상들중 한두가지는 살면서 경험하였을 것이다. 우리가 가끔 경우에 따라 자주 마..
신용카드(Credit Card) 등급 2020.01.13
미국 자동차 5대 보험회사의 보험료는 개인의 신용등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신용등급이 불량한 개인은 등급이 높은 사람에 비해서 자동차 보험료를 65% 더 낸다...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0.01.13
처를 10세 풍월주 미생랑에게 바쳐 출세도 하고 재물도 모은 당두와는 달리, 대남보는 많은 재물을 13세 풍월주 용춘공이 사용하도록 했고, 미모의 딸을 첩으로 들..
세율이 가장 높은 MA주 타운은? 2020.01.09
매사추세츠 주의 각 타운과 도시들은 주민들의 부동산 세금을 계속해서 낮춰주고 있다. 반면에 타운과 시 정부가 부과하는 상업세율은 높아지는 추세에 있다. 지방 정부..
新 (신) 2020.01.06
새(新) 계명(誡命)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
<에피포도예술상> 포토그래픽 어워드 상을 받고 돌아오며... 2020.01.06
지난 12월 21일 캘리포니아 브레아에 위치한 하늘꿈교회내 '사모하는 교회당'에서 <에피포도(대표:백승철) 12집 출판기념 및 제23회 예술상 시상식&g..
한담객설閑談客說: 좋은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2020.01.06
지난해 봄부터 붙들고 있었다. 이 졸문을 말한다. 몇자 끌적이매, 팽겨쳐 두매, 몇번을 계속했다. 막판까지 진통이었는데, 장고長考끝에 악수惡手일수도 있다. 급기야..
2019년 수고 하셨습니다 2020.01.06
미국 경기가 요즘 많이 불안해 보인다. 다들 경기가 최고라고 생각했던 지난 몇년은 좋은 경기가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요즘은 느낌이 다르다. 주택매매가 리스팅..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0.01.06
왕자(동륜태자, 금륜태자-진지왕 등)들과 함께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어색漁色을 밝혔던 미생은 10세 풍월주에 오르면서 본색을 더욱 더 드러냈다. 수 많은 낭도들로..
生(생) 2019.12.1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生命)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
당신은 '창조주' 나는 '피조물'임을 고백하는 하루 2019.12.19
긴 비행시간이 이유였을까. 한국을 다녀와 2주 후쯤 갑작스러운 생리현상에 어쩔줄을 몰라 했던 일이다. 여행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그 어느 곳에 가든지 새로운 곳..
한담객설閑談客說: 롱패딩 그리고 평등 2019.12.19
새 운동화를 신고 출근했다. 연구실 젊은 직원이 농을 던졌다. ‘새 스니커다.’ 가만히 듣고만 있을 내가 아니다. ‘내 나이키 운동화 어떠냐?’ 나이키에 힘줘서..
갑상선 질환에 대한 이해(2편) 2019.12.19
1) 갑상선기능저하증(Hypothyroidism)갑상선 호르몬(Thyroid hormone=TH)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자극호르몬(Thyroid stimu..
투자위험과 분산투자 2019.12.19
주식시장이 두려워서 투자하는 것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11년 동안 주식시장이 상승했기에 주식시장이 폭락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다. 사실 주식시장이 하락..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19.12.19
김용춘은 풍월주의 위位에 오른뒤 김호림을 부제로 임명하였다. 용춘의 부제 호림공은 누구인가? 김용춘을 이어 14세 풍월주에 오르는 김호림金虎林의 세계世系는 다음과..
이제는 우리가 무시와 작별 할 시간 2019.12.16
해 질녘 서산 마루에 지는 아름다운 노을처럼 2019년의 마무리를 곱게 마감해보는 시간이 다가왔다. 시작과 끝의 느낌이 매우 다른것 처럼 하루종일 세상을 빛쳐주며..
세상과 마주하고 사람과 더불어 살다 보면... 2019.12.16
세상과 마주하고 사람과 더불어 살다 보면 때로는 생각지 않았던 일로 마음이 버거울 때가 있다. 그것이 사람이든 일이든 간에 마음의 혼란을 겪을 때가 있다. 그래도..
한담객설閑談客說: 양반전 2019.12.16
"지조는 선비의 것이요, 교양인의 것이다. 조지훈 선생의 지조론에 나온다. 선비와 교양인의 덕목중 지조를 앞세웠다. 선비와 양반은 동의어는 아니다. 패관잡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