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0.04.20
또한 김호림은 동부이복의 누이가 있었다. 그가 후일 진평왕의 왕비가 되는 복힐구이다. 복힐구는 김복승의 적녀嫡女인데 어머니에 대한 기록은 없다. 아마도 일찍 사망..
직장인의 현명한 은퇴투자 2020.04.13
직장에 다니는 나이 40대 직원의 약 70%가 은퇴자금으로 모은 돈이 $100,000 미만이라는 놀라운 뉴스(Nearly two-thirds of American..
좌충우돌 얼떠리우스의 어리바리 (실패한) 꿀벌 이야기(7) - 뉴햄프셔에서 2020.04.13
3) 벌들은 어떻게 월동 준비를 하나?(1) 수벌들을 다 내보내서 죽게 한다. 겨울이 다가오면 벌들은 월동 준비 중 하나로 수벌들을 다 집밖으로 내 보낸다. 먹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04.13
무서웠다, '코로나 포비아'가 내가 사는 미 동부 보스턴에도 생기면 어쩌나 싶어서였다. 아니, 어쩌면 나 자신보다는 보스턴에서 직장을 다니는 딸아이에게나 워싱..
한담객설閑談客說: 일인치의 장벽 2020.04.13
오래전 한국신문에 나던 기사 한 구절이다.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나는 듣는 이가 깊이 공감하는 줄로 읽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던 모양이다. 그저, I a..
3차 대전 2020.04.13
눈 깜빡 할 사이였다! 3 주전만 해도 이런 일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Coronavirus Pandemic (Covid - 19).작년에 중국 Wuhan..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0.04.13
김호림은 용맹한 화랑으로 일찍이 격검술이 신기에 달했던 문노의 문하에 들어가 천하 제일의 무예를 연마하였다. 호림은 579년에 태어났다. 그리고 마흔이 다 되어..
이민업데이트-이민국 버몬트서비스센터 업무 중단 2020.04.10
어제인 4월9일부터 이민국의 Vermont Service Center (VSC) 가 COVID-19 문제로 한시적으로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현재 우편수신도 불가..
공적부조 (PUBLIC CHARGE) 개정안 시행에 대하여 (3) 2020.04.06
VI. 자주 접하는 Q & AQ1: 20년전에 미국에 도착하여 지금은 비자기한을 초과하고 가족과 체류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21세 시민권자인 아들을 통해서..
[ 오르고의 횡설수설 11 ] 다메섹 가는 길 2020.04.06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예수의 음성을 들은 그는 갑자기 시력을 잃고 정신이 혼미해진다. 아나니아의 도움으로 다시 정신을 회복한 그는 3년여..
좌충우돌 얼떠리우스의 어리바리 (실패한) 꿀벌 이야기(6) - 뉴햄프셔에서 2020.04.06
2) 벌들이 겨울에 죽는 가장 큰 이유? 습도와 공기, 먹이, 병충해(1) 그 중에 습도가 가장 많은 이유로 죽는다고 한다. 공기만 통하면 습도 문제는 어느 정도..
손바느질 명상 2020.04.06
하늘이 어두워지고 굉음의 천둥.번개가 칠 때의 마음은 모두가 한마음이라고 하지 않던가. 나 스스로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아는 순간 무서움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
한담객설閑談客說: 은둔의 나라 (Hermit Kingdom) 2020.04.06
이번 여름에 올림픽이 열리기로 되어 있었다. 바이러스 덕에 개최가 연기되었다던가. 일본 동경이 개최지이다. 일본, 유럽을 만나다. 책 제목이다. 몇개월전 선배가..
아이비(IVY) 학교의 투자 2020.04.06
아이비(IVY League) 대학은 부모와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학교이다. 특히 한인 동포의 아이비 대학에 대한 열망은 대단하다. 그러나 아이비 대학에서 부러..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0.04.06
화랑세기에 기록된 김용춘의 세계世系가 이어진다. [보미는 대원신통의 대원大元이다. 황아는 눌지왕의 딸이고, 그 어머니는 치술공주인데 실성왕의 딸이다. 제상공堤上公..
공적부조 (PUBLIC CHARGE) 개정안 시행에 대하여 (2) 2020.03.30
(지난호에 이어서)III. 공적부조 해당 수혜 항목1999년부터 시행되었던 정부보조 혜택불가 목록은:1) 연방생활보조금(SSI)2) 현금 지원, 연방빈곤가정 임시..
[ 오르고의 횡설수설 10 ] 가장 아름다운 단어 2020.03.30
사람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를 끈다. 특히 그것이 아는 사람이거나 유명인인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지금은 작고했지만 한 때 웃음 박사로 한국에서 꽤나 유명..
좌충우돌 얼떠리우스의 어리바리 (실패한) 꿀벌 이야기(5) - 뉴햄프셔에서 2020.03.30
2. 벌들과 사랑에 빠지다.1) 벌들은 겨울을 어떻게 나나? 앞에 쓴 것처럼 첫 해 겨울에는 벌들을 다 죽였다. 추위도 아니고, 먹이가 없어서도 아니고, 병충해로..
'평범한 일상'의 감사를 깊이 생각하며... 2020.03.30
나 혼자 겪는 일이 아니라고 모두가 겪는 일이라고 위로하면 괜찮을까. 아니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지 그것이 지금에 처한 현실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지금..
한담객설閑談客說: 악수 2020.03.30
한국 전직 대통령 이야기이다. 수많은 악수에 손이 무척 아팠다고 했다. 그가 한창일 적에 사진이 있다. 악수를 청하는 상대방에게, 손을 감추는 광경이었다. 열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