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주택구매시 홈 인스펙션 의무화 법안 시행 2025.06.09
매사추세츠 주택 시장에서 치열한 오퍼Offer) 경쟁 속에 구매자는 어쩔 수 없이 포기하게 됐던 ‘홈 인스펙션(Home inspection, 주택점검)..
보스턴 총영사관, 뉴튼 같은 건물 8층으로 확장이전 2025.06.05
(보스톤=보스톤코리아) 뉴튼에 위치한 주보스턴 총영사관이 민원 환경 개선과 공간 확장을 위해 같은 건물 내 2층에서 8층으로 확장이전한다. 이전 일정은 6월 6일..
주정부, 매사추세츠주 고등학교 졸업 요건 의견수렴 2025.06.04
매사추세츠 주정부가 고등학교 졸업 요건 개편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모라 힐리 행정부는 6월 30일까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저소득 임산부와 아이 위한 현금 지원 ‘브리지 프로젝트’ 보스톤 진출 2025.06.04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현금 지원 프로그램 ‘브리지 프로젝트(The Bridge Project)’가 보스톤에..
ICE, MA서 5월1,500명 이민자 체포… 밀포드 고교생 체포 불가피 주장 2025.06.02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은 6월 한 달간 대대적인 이민 단속 작전을 벌여 1,461명을 체포했다고 3일 발표하고, 최근 밀포드 고교생의 체포에 대해서도 밀입국한..
보스톤 발레, 현대적 버전 로미오와 줄리엣 보스톤 초연...한국 무용수들 주연 2025.06.02
보스톤 발레단이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스톤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는 한인 무용수들이 ..
힐리 주지사 “밀포드 고교생 체포 경위 즉각 공개”…ICE에 강력 요구 2025.06.01
매사추세츠 모라 힐리 주지사 “밀포드 고교생 체포 경위 즉각 공개하라”…ICE에 강력 요구청소년까지 체포하자 톤 조절하던 주지사..
ICE, 배구 연습 가던 밀포드 고교생 전격 체포 2025.05.31
밀포드하이 배구부 소속 18세 남학생이 31일 오전 팀동료와 배구연습을 위해 가는 길에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체포되었다. 밀포드 교육구 관계자 돈 크레이..
보건장관 "정부소속 과학자, 의학저널에 논문 못 싣게 할 것" 2025.05.29
백신 음모론을 신봉하는 등 '비과학적 행보'로 비판받아 온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부 소속 과학자들의 저명 의학저널 논문 게..
이번 주말 보스톤 인근 90번도로, 차선 폐쇄로 극심한 혼잡 예상 2025.05.28
이번 주말, 90번 고속도로를 이용해 보스턴 외곽에서 도심으로 진입하거나, 도심에서 외곽으로 나가는 운전자들은 극심한 교통 혼잡을 각오해야 한다.매사추세츠주 교통..
하버드 재학생 수백명, 反트럼프 시위…"학생들 건드리지 말라" 2025.05.28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고 있는 미국 아이비리그의 명문 하버드대학교 학생들이 항의 시위를 개최했다.2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
트럼프, 하버드大 계속 공세 외국학생 이름·국적 공개해야 2025.05.25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정책을 따르지 않는 하버드대를 상대로 외국인 학생 등록 차단 등 초강수를 꺼낸 데 이어..
트럼프 정부, 하버드의 외국인 유학생 등록 자격 즉각 취소 2025.05.22
트럼프 행정부는 22일 하버드대학교의 외국인 학생 등록 자격을 전격 취소했다. 반유대주의를 앞세워 대학을 통제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와 자율적 운영을 지키려는 하버드..
트럼프 정부, 하버드대 외국인 학생 등록 차단…대학측 불법 반발 2025.05.22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2일(현지시간) 반(反)유대주의 근절 수용 등 교육정책 변경 요구를 거부한 명문 하버드대에 대..
매사추세츠 블랙 곰 급증…사냥시즌 확대로 수 조절 2025.05.19
매사추세츠의 검은곰 개체 수가 1940년 10마리 미만에서 현재 약 5,000마리로 급증하면서, 주정부가 곰 사냥 시즌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곰의 개체 수..
브라이튼서 운전자 다툼끝에 도끼 들고 폭행, 차량 파손 2025.05.18
보스톤 대학(BU) 인근 브라이튼에서 로드레이지(road rage) 사건이 발생해 도끼를 든 남성이 상대 운전자를 폭행하고 차량을 파손한 뒤 도주했다. 경찰은 용..
하버드 스퀘어 인근서 성폭행 사건 발생…케임브리지 경찰 수사 중 2025.05.16
케임브리지 경찰국(CPD)은 5월 15일(목) 밤 하버드 스퀘어 인근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16일 아침 발표했다.경찰의 이메일 경고에 따르..
'푸틴 비판' 러 출신 하버드 과학자, '실험용 배아 반입' 美서 기소 2025.05.14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에 입국하려다 '개구리 배아' 샘플이 문제가 돼 이민 당국에 구금됐던 러시아 출신의 하버드대 과학자가 미국..
그레이터 보스턴 지역, 이민 단속 급증…MA 주 여러 곳에서 체포 2025.05.13
지난 한 주간 그레이터 보스턴 전역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WBUR은 매사추세츠 전역에서 ICE 활동을 모니터링해온 단..
트럼프 아들 가상화폐 업체, 출범 한달여만에 나스닥 우회상장 2025.05.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아들이 세운 가상화폐 업체가 뉴욕 나스닥에 상장한다.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