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대중교통, 8월 1일부터 스마트폰 또는 크레딧카드로 결제 2024.07.11
보스톤도 마침내 간편결제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매사추세츠 교통공사(MBTA)는 8월 1일부터 간단하게 탭만 하면 결제할 수 있는 비접촉 간편결..
밥스디스카운트 퍼니처, ‘밥스스토어’와 전혀 관계없어 2024.07.11
밥스디스카운트퍼니처(Bob’s Discount Furniture)가 8일 급하게 보도자료를 내놨다. 핵심은 최근 부도로 청산세일에 돌입한 의류 및 신발업체 밥스..
다트머스대 한인 학생 사망, 학대적 신입생 신고식 여부 수사 2024.07.10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명문 다트머스 대학의 원 장(20) 씨가 지난 7일 학교 인근 커네티컷 강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대학 측은 장 씨가 소속됐던 베타알파오메..
집값 상승으로 ‘집부자 현금 가난뱅이’ 현실화 2024.07.04
수년간의 집값상승이 자산 증식의 측면에서 좋은 소식일 수 있지만 뜻하지 않는 부작용도 속출시키고 있다. 내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을 좌절시키거나 소득이 적은 단독..
노인회, 캐비지 아일랜드 랍스터투어 2024.07.04
오늘은 보스턴 한미노인회(회장 한순용) 주관으로 랍스터 먹거리 투어를 가는 날이다.화창한 여름 맑은 하늘에 뭉개 구름이 점점이 떠있는 기분 좋은 하루, 그리고 즐..
서울대 뉴잉글랜드 동창회 연례 야유회 가져 2024.07.04
서울대 뉴잉글랜드 동창회(회장 최진민)는 지난 6월 15일 토요일 뉴튼 어번데일 파크(Auburndale Park, Newton)에서 정기총회를 겸한 연례 야유회..
시민협회, 13일 MFA서 ‘한복포토데이’, 무료 입장도 2024.07.04
시민협회는 보스톤미술관(MFA)과 공동으로 7월13일 오후 1시부터 한복을 입은 참가자에게 무료 입장권을 배부한다. 오후 3시 30분부터 보스톤글로브의 사진기자이..
주 보건부, 첫 웨스트나일 및 동부말 뇌염모기 발견 2024.07.04
매사추세츠 보건부는 채집된 모기에서 올해 처음으로 동부말뇌염(EEE)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3일 발표했다. 이에 앞선 2일 보건부가 올해 처음 웨스트나일바이러스..
MA 우버, 리프트 운전자들 8월부터 시간당 최소 $32.50 2024.07.04
매사추세츠 법무부가 우버와 리프트 등 라이드 공유 회사들과 독립 계약직 또는 직원이냐를 결정하는 주민투표를 취소키로 합의했다. 그러나 우버 및 리프트 운전자들은..
관광객 증가로 몸살앓는 샐럼, 가이드 수수료 인상 2024.07.04
마녀재판으로 유명한 샐럼시가 최근 급증하는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시 당국은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투어업체에게 채찍을 들었으나 결국 투어비용 인상으..
'살빼는 약' 오젬픽·위고비 복용시 시력잃을 희소질환 위험 2024.07.04
비만 치료제로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오젬픽이나 위고비를 복용한 사람들이 시력을 갑자기 상실하는 희소 안질환을 겪을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대작인 ‘탈주(Escape)’가 7월 5일 보스톤개봉 2024.07.02
올해 한국영화계의 부진을 깰 기대작인 ‘탈주(Escape)’가 7월 5일 미주 개봉에 맞춰 보스톤에서도 상영된다. 미국 배급사인 웰고USA에 따르면 영화 ‘탈주’..
CDC, 댕기열 환자 매사추세츠에서 올해 50명이 확진 2024.06.29
열대 모기로 인해 발병하는 댕기열 환자가 매사추세츠에서 올해 50명이 확진되면서 가장 많은 환자 발생을 예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질병이 매해 약 1억에서 4..
절반의 미국 전기차 소유주, 다음에는 “개스차” 2024.06.27
생각보다 많은 수의 미국 전기차 소유주들이 차 구입을 후회하며 다음 차는 다시 내연기관차(ICE)를 구입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조사됐다. 그러나 세계적으로는 다..
평통, 우번 시장과 함께 6.25 참전용사 묘비 태극기 달기 행사 [1] 2024.06.2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턴협의회(회장 한문수)가 6월 22일 우번(Woburn, MA)시 소재 우드브룩 묘지(Woodbrook Cemetery)에서 미국 참전용사..
진심으로 전하는 음악, 다시 듣고 싶은 문태국 첼로 독주회 [1] 2024.06.27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처음으로 한국인 연주자들이 등장한 것은 1960년대 중후반이었다. 1965년 피아니스트 한동일은 레벤트리트 콩쿨에서 우승을 거두며 한국인 최..
행운의 1달러 지폐, 최고 15만달러 가치 지녀 [1] 2024.06.27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1달러 지폐가 거액의 횡재를 안기는 행운의 지폐로 둔갑했다. 앞으로 1달러 지폐를 받게 되면 반드시 지폐의 조폐연도와 일련번호를 꼼꼼히 살펴..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4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성황리에 종료 2024.06.27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이하 낙스)는 “한국학교가 주도하는 미래지향적 창의교육”의 주제로 제 4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비대면 줌 및 하..
제 19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뉴잉글랜드 지역 대표 한예린 학생 대상 2024.06.27
재미한국학교협의회가 6월 22일 개최한 제 19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뉴잉글랜드 지역 대표 한예린 학생(뉴잉글랜드한국학교 10학년)이 대상을 수상했다. 미주..
하버드 학생들이 진행하는 무료 대입설명회 [1] 2024.06.27
하버드 한인학생회(Harvard Korean Internationl Student Association, 이하 한인 학생회)가 자신들의 하버드 입학 경험을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