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딩 학교의 장점 (2) 2019.09.16
둘째, 시기를 놓쳐 묘종을 밖에 두어 화상과 동상을 동시에 입게 하여 다시 살리기위해 더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던 점이다. 모든것을 너무 일찍 시작 하라는 것을..
사람들의 심리 질투 2019.09.16
오늘은 조금 무거운 소재를 이야기하고 싶다.어느 대학에서 원숭이를 이용해서 임상실험을 하고 있었다. 원숭이들에게 동전 하나씩을 나눠주고, 점심시간 때 동전을 가져..
[ 오르고의 횡설수설 1 ] 삶은 계란을 보내며 2019.09.16
냄비 속에서 계란이 달그락 소리를 내며 익어간다. 나는 정확히 12분을 기다려 불을 끈다. 그는 딱 그렇게 익힌 계란 두 개로 하루를 시작했다. 노른자만 쏙 빼놓..
미국의 첫 노예 안젤라 2019.09.09
1619년 8월, 20여명의 아프리카 흑인을 실은 영국 해적선 White Lion이 버지니아주의 제임스타운 앞바다에 나타났다. 제임스타운은 12년 전인 1607년..
흔들리며 피는 꽃 2019.09.09
도종환 님의 '흔들리며 피는 꽃' 시편을 읽고 또 읽으며 며칠을 깊은 생각에 머물러 있다. 그래 시인의 가슴이 아니더라도 인생의 여정에서 만나는 삶은 생각처럼..
한담객설閑談客說: 합구필분合久必分 2019.09.09
우주는 여전히 팽창중이다. 팽창후에는 수축인바 수축 다음엔 소멸일 수도 있겠다.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지구에 발 붙이고 사는동안 수축은 없다. 소멸도 없을..
[ 오르고의 영어잡설 72 ] 원형극장과 개구리? 2019.09.09
철인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자질이 부족한 아들 콤모두스 대신 그가 친아들처럼 아끼던 장군 막시무스에게 황제의 자리를 넘겨주고자 했다. 이에 질투와 분노를..
은퇴플랜 소송 2019.09.09
일반 회사 대부분은 회사 직원에게 은퇴플랜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것이 401(k)와 비영리 회사에서 제공하는 403(b), 등이다. 은퇴플랜은 세금을 절약하며 적..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86 2019.09.09
보리와 하종의 관계와 그들의 어머니들인 숙명공주와 미실의 관계를 화랑세기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인용문에 등장하는 공公은 보리이고 주형은 하종이다. 그리고..
名 (명) 2019.09.02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생(永生)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Abraham planted a tamarisk tree in Bee..
프랑스 캔(Cannes)에서 시댁가족 모임을... 2019.09.02
프랑스에는 누나(시누이)가 살고 있다. 프랑스에서 1시간 남짓 비행을 하면 캔(Cannes)에 도착한다. 프랑스에서도 30여 년이 다되도록 살았지만, 캔의 별장은..
한담객설閑談客說: 권력의 조건 2019.09.02
‘Team of Rival’. 무척 두꺼운 책이다. 한국어 번역판은 ‘권력의 조건’이란다. 십여년전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할 적에 읽었다는 책이다. 책을 다시 펴..
[ 오르고의 영어잡설 71 ] 매니큐어는 치료용 2019.09.02
아름다워지려는 인간의 욕망은 시대의 고금이나 양의 동서를 불문하고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점점 더 심화되어왔다. 최근에 전 세계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된 것처럼 보이는..
Quality vs. Quantity 2019.09.02
유통업체는 대체로 두가지 형태로 운영이 된다. 하나는 Everyday Low Price 이고 다른 하나는 Membership이다. 가령 음료수 예를 들자. 코카콜..
미국 보딩 학교의 장점 (1) 2019.09.02
많은 전문가들은 7살 전까지 평생 교육을 시키라고 조언한다. 그 조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어릴적 교육은 평생 교육의 가장 중요한..
동포의 정체성과 한인회에 대한 고찰 2019.08.26
유토피아(Utopia)나 도화원기(桃花源記)는 현실에서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사회를 일컫는 말이다. 오랜 군집생활(群集生活)을 통해 인간은 한 지역 내에..
2019 여선교회 수련회를 마치고... 2019.08.26
지난 8월 2일과 3일 북부보스톤연합감리교회 정유상 목사(부목사)의 인도로 <2019 여선교회 수련회>가 '음식과 치유'라는 일상의 주제로 있었다...
한담객설閑談客說: 서울 2019.08.26
한여름 오후 정적이 감돈다 하던가. 귀에 공명이 생긴다. 위잉 하는 소리마저 들리는가 싶은 거다. 매미 우는 소리가 들리는가 오히려 환청인게다. 지나가는 차소리만..
'버리지 못하는 미련, 이 미련함에 대하여...' 2019.08.26
여름방학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 학년의 시작을 코 앞에 두고 있다. 새로운 시작이 주는 두려움과 신나던 여름과의 작별이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한다. 좋은..
변하지 않는 투자 조언 2019.08.26
주식시장이 중국과의 무역전쟁 등으로 큰 폭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투자 조언은 변하지 않는다. 성공하기 위한 투자는 대박 나는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