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객설閑談客說: 한잔의 커피 2025.06.12
용해원 시인이다. 커피 한잔에 온 세상이 녹아 내린다 했다. 사랑이 녹고/슬픔이 녹고/마음이 녹고온세상이 녹아내리면/한잔의 커피가 된다.모든 삶의 이야기들은/마시..
수술 후 재활 치료의 중요성 2025.06.12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수술 후 재활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서 휴람 의료네트워크 광동병원 재활의학과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현대인의 평균 수명이..
소득 없이도 집 살 수 있다? 자산 기반 모기지 프로그램 2가지 2025.06.12
미국에서 주택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는 **'소득 증명'**입니다. 보통 직장인은 급여명세서(W-2), 자영업자는 세금보고서나 회계..
인덱스 펀드 50년 2025.06.09
뱅가드(Vanguard) 금융회사가 올해 50주년을 기념한다. 미국에서 최초로 인덱스 펀드를 출시한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그 배경에는 “자유롭게 움직..
때로는 백마디 말보다 … 2025.06.09
살다 보면 삶의 폭이 좁아지고 깊어지는 계기를 만나기도 한다. 그것은 바로 인생의 연륜이 쌓여간다는 의미일 게다 . 우리의 인생 속에서 좋은 일, 나쁜 일이 따로..
한담객설閑談客說: 좌회전 금지 2025.06.09
법은 가까이 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자주 마주치는 법이 있다. 교통법인데, 매일 운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도로변에 숨은 교통경찰차를 발견할 적엔 가슴이 콩당거린..
미국 병원비 폭탄 맞았을 때, 그냥 내지 마세요 : 꼭 알아야 할 5단계 협상법 2025.06.09
미국에서 병원 다녀온 뒤 청구서를 받고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 보험이 있어도 몇 천 불에서 많게는 만 불 넘게 나오는 병원비는 누구에게나 충격일 수 있습니다...
300용사 부흥단 '창단 3주년 기념 감사예배'에 참석하고... 2025.06.02
지난 5월 24일(토) 경기도 평택 소재 ‘300용사 부흥단 영성원’에서 <300용사 부흥단(대표총재 정주갑 목사)> &lsquo..
한담객설閑談客說: 책문과 대책 2025.06.02
책문策問 이란 말이 있다. 책문은 조선시대 과거科擧의 최종시험이다. 마지막 관문인데 임금이 직접 출제하기도 했다. 당시대의 시급한 문제가 곧잘 화두였다고도 했단..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습관 아닌 치료 필요한 질환 2025.06.02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에 대해서 휴람 의료네트워크 H+양지병원 이비인후과 류 찬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lsqu..
자영업자인가요? 모기지 승인을 위한 소득 산정 제대로 이해하기 2025.06.02
자영업자로서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받는 것은 다양한 이유로 더 복잡할 수 있습니다. 사업을 운영하는 분들은 여러 책임을 동시에 감당해야 하기에 개인 재정 관리를..
아이 학교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2025.06.02
이주를 할 때 가장 고민하게 되는 점 중의 하나가 아이의 교육이다. 미국은 각 주, 학군마다 교육 정책, 여건, 분위기 등이 매우 상이할 수 있어 특히 이주한 지..
처음부터 건물주가 되는 방법: 단독주택 대신 멀티패밀리 주택 구입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 2025.05.26
처음 집을 장만하는 것은 많은 이들에게 인생의 큰 목표이자 꿈의 실현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동시에, 집을 통해 자산을 불리기 시작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놓치..
그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진실하기를... 2025.05.26
이 세상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는 고백을 가끔 한다. 그것이 내 안에 있는 그 어떤 神, 창조주에 대한 피조물의 고백이기도 하지만,..
한담객설閑談客說: 공포로 부터의 자유 2025.05.26
유튜브에서 봤다. 토크쇼인데 한국에서 거주하는 미국변호사 이야기이다. 게스트는 여성변호사 인데, 남편은 재미교포 변호사라고 했다. 기회가 닿아 남편이 한국대기업에..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2025.05.26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비유될 정도 질환 발병시 뼈가 부서지는 것 같은 통증을 유발한다는 “통풍”에 대해 휴람..
재정설계사가 감추는 비밀 2025.05.19
정든 친지와 고국을 떠나 미국에 이민 와서 온갖 고생 하며 아이들 키우며 바쁘게 살아간다. 세월이 흘러서 머리는 희끗희끗해지고 건강은 예전만 못하다. 불현듯 은퇴..
Article(5) – 비영주권자의 FHA 대출 자격 박탈 2025.05.19
비영주권자 FHA 대출 제한, 정말 주택 구입의 문이 닫힌 걸까?2025년 3월 26일,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주택청(FHA)의 대출 정책을 변경하겠다고 공식 발표..
변하지 않기를 원한다면 스스로 조금씩 변화하라 2025.05.19
모든 것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기를 바란다면 모든 것을 조금씩 변화시켜야 한다."삶이란 게 그렇지 않던가. 부부나 가족 그리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서로..
한담객설閑談客說: 젊고 푸른 바람 2025.05.19
OB. Old boy에 약자이다. YB는 Young Boy의 줄임말이다. 한국어로는 노년과 청년으로 표기할 수있다. 이젠 이런 말을 더이상 쓰지 않는다. 이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