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여는 보스턴의 야외 액티비티 가이드 2025.04.17
찬 바람이 물러가고, 도심 곳곳에 꽃이 피기 시작하면 보스턴은 완전히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보스턴의 야외 액티비티는 단순한 레저를..
국토부, 하버드에 유학생 징계기록 제출요구…불응시 유학생 유치 자격 박탈 경고 2025.04.16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하버드대학교에 유학생들의 징계 및 시위 참여 기록을 제출하지 않으면, 유학생 유치 자격을 박탈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같은 트럼프 정부의..
올해는 꼭 봐야 할 미 독립전쟁 렉싱턴, 콩코드 전투 250주년 기념 행사 2025.04.14
1770년대 영국과 식민지 매사추세츠 주민들과의 불화는 점차 비등점을 향해 가고 있었다. 1775년 4월, 매사추세츠 렉싱턴과 콩코드에서 시작된 작은 전투는 미국..
변호사의 학생비자 취소사태에 대한 한탄, 과연 이게 맞나? 2025.04.12
지난 월요일부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학생비자 소지자들에 대한 SEVIS 취소 정책이 기습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SEVIS(Student & Excha..
<보스톤 4월의 풍경>, 꽃이 눈을 만났을 때 2025.04.12
2025년 4월 12일 아침에 눈이 내렸습니다. 막 피어난 개나리와 목련이 눈을 그대로 맞이하게 됐습니다. 꽃과 눈, 양립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가끔씩은 이렇게..
모두에게 감동인 PEM후원의 밤,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 [2] 2025.04.10
피바디에섹스뮤지엄(PEM) 유길준관 재개관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예상을 뛰어 넘는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300여명의 한인 및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이번..
21대 대통령 재외 선거 재외국민 등록 24일 마감 [1] 2025.04.10
중중앙선관위가 제 21대 대통령선거일을 6월 3일(한국시간)로 지정함에 따라 재외선거는 5월 20일 화요일에서 25일 토요일까지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재외 국민..
임지훈 장학재단 20명 한인학생 선발, 각 5천달러씩 지급 2025.04.10
임지훈 장학재단이 4월 5일 20명의 2025년 장학생을 선발, 각 $5,000씩 총 10만달러에 달하는 장학금을 수여했다. 전 카카오 CEO이자 현재 뉴욕대(N..
서울대 뉴잉글랜드 동창회, 2025년도 장학생 모집 2025.04.10
서울대학교 뉴잉글랜드 동창회(회장 최진민)가 뉴잉글랜드 지역의 학생들 대상으로 2025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장학생 선발 대상은 뉴잉글랜드 지역에 거주하거..
국토부, 소셜미디어 활동 이민심사에 반영 공식화 2025.04.10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서비스국(USCIS)이 4월 8일부터 외국인의 소셜미디어상 활동을 이민 혜택 심사에 반영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영주권 신청자..
아시안 레스토랑 운영자 위한 무료 온라인 워크숍 2025.04.10
아시안계와 및 태평양 섬 주민(AAPI) 문화유산의 달을 앞두고, 아시안 레스토랑 사업자를 위한 무료 온라인 워크숍이 열린다.비영리단체 보스톤재단 아시안어메리칸위..
하버드 안팎서 트럼프 정부에 맞서라는 주문 확산 2025.04.10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 대학에 반유대주의 대응을 명분으로 한 일련의 요구사항을 전달한 가운데, 하버드가 이에 강경하게 맞서야 한다는 학생, 교수진, 그리고 유명..
일부 대학 총장 트럼프 정부에 맞서, 하버드는 신중 2025.04.10
하버드대가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에 어떻게 대응할지 신중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프린스턴, 브라운, 웨슬리안, 마운트홀리오크 대학 등의 총장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압..
트럼프정부, 난방 보조 프로그램 직원 전원 해고… 지원 불투명 2025.04.10
겨울철 저소득층의 난방비를 보조하는 저소득층 가정 에너지 보조 프로그램(LIHEAP)의 존속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트럼프정부는 4월 초 해당 프로그램을 담당하던..
학생비자 (F-1) SEVIS 해지 사태, 이렇게 대응하라 2025.04.08
이번주 부터 유학생 비자 (F-1) 소지자 및 일부 교환 방문자들에 대해ICE 가 학생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SEVP)에 의해 SEVIS 기록을 해지하고 있습니다..
하버드·노스이스턴·텁스·유매스 등 학생들 비자 취소 당해, ‘불안 확산’ 2025.04.07
하버드·노스이스턴·텁스·유매스 등 학생들 비자 취소 당해, 유학생 ‘불안,공포 확산’최근 하버드 대학교..
미국, 한국 최대 태평염전 소금 수입 차단…"강제노동 확인" 2025.04.07
미국 정부가 국내 최대 규모 단일염전인 전남 신안의 태평염전의 소금 수입을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6일 미 관세국경보호청(CBP)에 따르면, CBP는 지난 3일..
이재명, 9일께 대표 사퇴 후 대권가도 직진할 듯…비명계도 채비 2025.04.06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대표가 오는 9일께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 대권 행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이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조기..
윤 전 대통령, 승복없이 지지층에 "여러분 곁 지키겠다" 2025.04.06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6일 "청년 여러분께서 용기를 잃지 않는 한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윤 전 대통령..
국토부, 유매스애머스트 유학생 5명의 비자 갑자기 취소 2025.04.05
유매스 애머스트(UMass Amherst)의 유학생 5명이 이번 주 연방 정부로부터 비자를 갑작스럽게 취소당하고 학생 신분이 박탈됐다. 보스톤글로브의 5일 보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