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19.05.13
인간의 자아는 사람 개개인에 따라서 그 크기가 다른 것 같다. 인성과 지성은 인간이 나이가 들면서 같이 성숙하는데, 그 성숙 정도가 사람에 따라서 완벽하게 무르익..
빗나간 명문대 욕심/미국 이야기 2019.05.13
무려 6백5십만 불을 쓰면서 칼리포니아주의 명문대학 스탠퍼드대학에 입학시킨 부모가 누군지 밝혀졌다. 싱가포르 시민권을 가진 중국계 한약재료상으로 재산이 17억불인..
仁 (인) 2019.05.06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仁慈)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仁慈에 거하면 그 仁慈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사람의 인연이나 삶 그리고 사랑에도 때가 있는 법 2019.05.06
무슨 일이든 억지로 하려다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자연스럽지 않아 어색하고 어색하기에 부자연스러운 것이다. 그것처럼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란 생각을 한..
한담객설閑談客說: 일본이란 나라 2019.05.06
한국 신문기사였다. 일본에 새 국왕이 등극했단다. 이제 새 연호年號를 사용한다고도 했다. 레이와 (영화令和)라는데, 질서와 평화 그리고 조화를 상징한다는 거다...
IRA의 기본 지식 2019.05.06
세금 보고하는 4월이면 회계사는 개인 은퇴계좌(IRA, Individual Retirement Account 정확히는 Arrangement)에 투자하면 세금혜택을..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73 2019.05.06
당시 진흥왕의 총애를 받으며 가장 권세를 부리던 미실, 그 미실의 아들 하종은 15세에 화랑도에 입문하였다. 그리고 24,5세에 화랑의 풍월주가 되기까지 수장이..
[ 오르고의 영어잡설 59 ] 막시무스, 맥심, 그리고 막심 고리키 2019.05.06
검투사의 승리와 패배를 그린 영화 <Gladiator>는 언제 봐도 새롭고 감명 깊다. 막시무스 데키무스 (Maximus Decimus)란 주인공 역할..
요시미즈 쓰네오와 신라의 로마 문화 2019.05.06
40여년 전에 요시미즈 쓰네오는 와세다 대학에서 “동양 고대 유리의 연구”라는 논문을 쓰고 있었다. 연구과정에서 자료를 분석한 결과 3종류의 유리가 있다는 것을..
[ 오르고의 영어잡설 58 ] 자동차와 카드 사이 2019.04.29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아내에게 뭘 해줄 거니?” “흠, 차를 사 줄 예정이야.” 오바마처럼 훤칠한 키에 미남인 에두아드는 정말 돈 많은 자상한 남편인가보군, 부럽..
은퇴플랜 롤오버(Rollover)의 중요성 2019.04.29
오랫동안 일했던 직장에서 은퇴한다. 직장에 있던 은퇴플랜(401(k), 403(b), 457, TSP) 등을 그대로 남겨놓는다. 요즘에는 평생직장이란 개념도 없다..
'국제선 모금 만찬'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국제선 임원들을 보면서... 2019.04.29
4월 27일(토) 6시에 Haverhill 소재 DiBurro's Function Facility에서 국제선(회장:채명희) 모금 만찬 행사가 있다. 국제결혼가정...
한담객설閑談客說: 삼등석 손님 2019.04.29
요새도 방영되는가. 판사 쥬디 (Judge Judy). 미국 티비 방송이다. 평일 오후 한가한 시간대에 방영되었다. 여판사가 나왔고, 간단한 약식재판을 실제 중계..
융자 Financing 2019.04.29
오늘은 그 흔하게 듣는 융자에 대해서 좀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많은 한인 분들이 융자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내가 미국에 이민 온 1982년에 융자..
융자 Financing 2019.04.29
오늘은 그 흔하게 듣는 융자에 대해서 좀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많은 한인 분들이 융자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내가 미국에 이민 온 1982년에 융자..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72 2019.04.29
576년 진흥왕이 붕어하였다. 12세의 하종은 늘 진흥왕의 총애와 은혜를 잊지않았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의 생일과 기일에 왕능을 찾아 추념하였고, 5..
[ 오르고의 영어잡설 58 ] 낙타가 왜? 2019.04.22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빠져나가는 것보다 어렵다.” 마태복음 19장 24절에 나오는 말이다.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익히 들어본 성경..
Soo Rye Art Gallery 그룹 전시회에 다녀와서... 2019.04.22
지난 4월 13일(토) Rye, NH 소재 Soo Rye Art Gallery에서 한인 작가와 더불어 미국 작가들의 그룹전 오픈식이 있어 다녀왔다. 한인 작가는..
한담객설閑談客說: 아이에게 꼭 하고 싶은 말 2019.04.22
지난 겨울이다. 폭설에 앞마당 소나무 가지가 무겁게 휘어졌다. 휜 가지가 애처로웠는데, 눈이 녹으며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황지우 시인이다. 소나무에 대한 예배..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71 2019.04.22
해궁에 살던 미실의 가족을 왕궁으로 데려온 진흥왕은 그들을 위하여 새로운 궁을 건축하였다. 그리고 진흥왕은 미실을 잊지 못하여 입궁하여 자신과 함께 기거하기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