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논란' 쿠오모에 민주당도 "당신은 괴물"…사퇴 요구 2021.02.28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여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앤드루 쿠오모(63) 미국 뉴욕주지사에 대해 즉각 사퇴하라는 주장이 확산하고 있다.뉴욕타임..
파우치 "초등생 이르면 연말, 고교생은 가을 백신접종 가능할듯" 2021.02.28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에서 고등학생은 올해 가을, 초등학생은 이르면 올해 연말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
1조9천억 부양책 하원 통과, 상원 토론 후 표결 2021.02.27
미국 하원은 27일 1조9천억달러규모의 코로나바이러스 구제법안을 처리했다.하원은 이번 구제법안을 전체표결에서 찬성 219대 반대 212로 통과시켰다. 현재 하원..
FDA 3번째 코로나 백신…존슨앤드존슨 긴급사용 승인 2021.02.27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7일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미 "사우디 왕세자가 카슈끄지 살해 승인" 기밀보고서 공개 2021.02.26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임주영 특파원 = 미국 국가정보국(DNI)은 2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암살을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미, 해외거주 영주권 신청자 입국 다시 허용 2021.02.24
미 정부가 24일(현지시간) 미국인의 가족 가운데 해외에 거주하는 영주권(그린 카드) 신청자가 미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도널드..
"코로나바이러스, 옷감위 사흘 생존…의료진 옷 병원서 빨아야" 2021.02.2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폴리에스테르 등 의류에 흔히 쓰이는 섬유의 표면에서 최장 사흘까지 생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골프황제' 우즈 사고차량 '제네시스 GV80'에 집중조명 2021.02.23
미국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3일(현지시간) 교통사고 당시 현대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제네시스 GV80'을 운전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주..
코로나 장기후유증 환자 잇따라 2021.02.22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뒤 수개월씩 고통을 겪는 미국인들이 늘면서 곳곳에서 이들을 돕는..
연방 대법원 트럼프, "검찰에 납세자료 제출해야" 명령 2021.02.22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비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에 납세자료를 제출해야 한다고 미 연방대법원이 22일(현지시..
미 텍사스 한파에 1천800만원 전기요금 폭탄 고지서 2021.02.21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했던 한파가 폭탄 전기요금이라는 후폭풍까지 불러왔다.폭스뉴스는 20일(현지시간) 겨울 폭풍에 따른..
<뉴욕증시 주간전망> 美 금리 상승 경계령…파월 진단 촉각 2021.02.21
(뉴욕=연합뉴스) 오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22~26일)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대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진단에...
"코로나 백신 일부만 접종, 되려 치명적 변이 나올수도" 2021.02.21
코로나19 백신이 모두가 아닌 일부에게만 접종되는 상황이 되면서 되려 치명적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진단이 제기됐다.전체가 면역력을 갖추면 바이..
뉴욕서 아시아계 여성 '수난'…하루에만 폭행사건 3건 2021.02.19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뉴욕시에서 아시아계 여성을 겨냥한 폭행 사건이 하루만에 3건이나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19일(현지시간) ABC뉴욕 등..
사흘 과자 먹으며 촛불 난방…텍사스 주민들, 한파에 생존 투쟁 2021.02.17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최악의 한파가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가운데 현지 주민들의 생존 투쟁기가 미국 언론을 통해 소개됐다.CNN 방송은 17..
미 한파에 20여명 사망, 정전 피해 눈덩이 2021.02.17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이 최악의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다. 겨울 폭풍이 몰고 온 북극발(發) 맹추위에 미국 본토(하와이·알래스카 제외)의..
코로나19 원격학습의 그늘…"미국서 자녀 ADHD 상담 급증" 2021.02.17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학습이 늘면서 아동들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미국 NBC 방..
램지어,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 등 수년 역사 왜곡 줄줄이 2021.02.17
하버드 법대 램지어 교수가 성노예 문제뿐만 아니라 1923년 관동대지진 조선인들이 학살 사건도 왜곡하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들이 책, 잡지로 줄줄이 출판될 예정인..
'눈폭풍에 정전' 텍사스주, 모더나 백신 5천 도스 긴급 접종 2021.02.15
지난 주말 불어닥친 겨울 폭풍으로 대규모 정전 사태를 겪은 미국 텍사스 주(州)가 보관 중이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접종에 나섰다...
'대통령 보호막' 사라진 트럼프, 수사와 민·형사소송 산더미 2021.02.15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현직 대통령이라는 울타리 속에 민·형사소송에서 보호받아왔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수많은 법적 위협에 직면했다고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