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함께 아리랑 2022.09.15
낭만과 그리움의 계절 가을을 맞아 보스턴 한미예술협회가 주최하는 <Arirang Together! 한국 가곡의 밤>이 오는 10월 2일(일) 메드포드에..
올 겨울 플루 극성, 플루백신 꼭 맞아야 2022.09.15
극심한 독감시즌이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올 가을 플루백신 접종이 건강을 지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질병통제센터(CDC)는..
뉴잉글랜드지역 한국학교 3년만에 첫 대면 교사연수회 성황 2022.09.15
2022학년도 후반기 NE지역 한국학교 정기 교사연수회가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 지역협의회(회장 남일) 주최로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미국 차압주택수 1년 새 두배 늘었다 2022.09.15
미국의 차압 주택 수가 코로나 19 이전인 2019년 수준으로 회귀했다.부동산 정보 업체 아톰이 최근 발표한 전미 차압 주택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차압..
매사추세츠 주지사 여론조사 모라 힐리 크게 앞서 2022.09.15
11월 총선거를 8주 앞두고 민주당 후보인 모라 힐리(Maura Healey) 검찰총장이 공화당 후보인 제프 디일(Geoff Diehl) 후보에 비해 압도적인 우..
백투스쿨 체크리스트에 코로나 백신 및 부스터샷 접종 포함해야 2022.09.12
새 학기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연필과 공책을 사고 교복을 준비하는 것 외에도 자녀에게 COVID-19 백신 접종은 학교로 돌아가기 위한 필수 단계입니다...
'마기꾼 되지 말자'…20대 피부과·성형외과 이용 급증 2022.09.09
지난 2분기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마스크 착용 규정이 완화되면서 20대의 피부과와 성형외과 이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실외 등에서 마스크를 벗고..
11월 주지사 선거 모라 힐리 대 제프 디일의 대결 2022.09.08
모라 힐리 검찰총장이 6일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확정돼 공화당 후보로 확정된 지오프 디엘과 11월 총선에서 맞붙게 된다. 힐리 검찰총장은 과거 트럼프 행정부..
국적법 일부 개정, 18세 이후에도 이탈 가능 2022.09.08
미국서 태어나 미국적과 한국적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한인 2세, 즉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이 10월 1일부터 18세가 넘어도 국적이탈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한국..
<2022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성황리에 폐막 2022.09.08
18개국 75명의 차세대 리더들이 참여한 “2022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4일(일)부터 9월 8일(목)까지 5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
세번째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감염 환자 발생 2022.09.08
보건부는 올해 들어 세번째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2일 발표했다. 두번째 감염자는 서폭 카운티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었으며..
추석날 밤에 펼쳐지는 판소리와 사물놀이, 재즈, 블랙 가스펠의 만남 2022.09.08
보스턴 한미예술협회와 주 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사물놀이 판타지: 계절>이 오는 9월 10일(토)에 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의 조던..
파오 아트센터서 김소영씨 뉴강강수월래 멀티미디어 공연 2022.09.08
보스톤 소재 파오아트센터(Pao Arts Center)는 한인 예술가 김소영(Soyoung L. Kim)씨의 멀티미디어 예술 프로젝트인 고스트룻츠: 뉴강강수월래(..
콰이엇퀴팅(Quiet Quitting)은 삶과 경제에 위협 2022.09.08
콰이어트퀴팅(Quiet Quitting, 조용한 사직)이란 신조어가 미국 경제와 삶에 커다란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콰이어트퀴팅(Quiet Quitting)은..
미국 2022년 렌트 수요 기록적 증가세 2022.09.08
2022년 들어 미국내 150여 대형 주거시장 75%에서 세입자의 렌트가 급증했으며 특히 미국의 남부와 서부에서 렌트 증가세가 거셌다고 하버드의 주택합동연구소가..
보스톤 도심 오피스 빌딩 수요 감소 2022.09.08
보스톤 도심 오피스 수요가 좀처럼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최근 더욱 하락세를 겪고 있다. 부동산 소프트웨어 회사 VTS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내 주요..
섹스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꾼 세가지 발견 2022.09.08
“언제 첫 성경험을 가지셨나요? 더운 날씨에 얼마나 자주 알몸으로 잠드나요?, 성적인 꿈을 꾸시나요?”인디애나 대학의 킨제이 연구소는 인간의..
가뭄과 폭우의 반복, 기후변화의 징조들 2022.09.08
노동절인 9월 첫 주 뉴잉글랜드 지역에는 가뭄에 단비가 내렸다. 그러나 로드아일랜드 등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로 침수됐거나 빌딩이 무너져 내렸다. 특히 미국 가뭄집..
한국 "태풍에 12명 사망·실종"…주택 등 1만2천건 피해 2022.09.06
한반도를 할퀴고 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6일 오후 11시 현재 사망 6명, 실종 6명, 부상 3명 등의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케임브리지 수돗물 발암물질 기준 초과하자 MWRA로 전환 2022.09.01
케임브리지 시는 로컬 수돗물에서 영구화학물질(PFAS)의 검출량이 주정부 기준치를 초과하면서 이번 주부터 매사추세츠 수자원공사(MWRA)의 수돗물로 전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