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뉴잉글랜드 동창회 2025년 연례야유회 및 장학금 수여식/정기 총회 2025.06.26
서울대 뉴잉글랜드 동창회(회장 최진민)는 연례 야유회 및 장학금 수여식을 보스톤 서쪽에 위치한 뉴튼 어번데일 파크(Auburndale Cove, Newton)에서..
매사추세츠 노조, 자율주행 웨이모 보스톤 진출 반대 시위 2025.06.26
매사추세츠 의회가 자율주행차 도입을 허용하는 법안(H3634)을 심의하고 있는 가운데 자율주행차의 보스톤 진출을 둘러싼 논란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매사추세..
연방법원, 트럼프의 하버드 국제학생 입국 금지 조치 제동 2025.06.26
연방법원이 2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발령한 하버드 국제학생 입국 금지 조치에 제동을 걸었다.매사추세츠주 연방지방법원의 앨리슨 버로우즈 판사는 23일, 하..
미국주택시장 상승세 주춤,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 2025.06.26
미국 주택시장의 가격 상승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과열됐던 주요 지역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가격 하락을 겪고 있는 것으로..
뉴튼 공립학교, 백신 접종안하면 올가을부터 등교 불허 2025.06.26
뉴튼 공립학교가 올가을부터 학생들의 백신 접종 의무를 강화한다. 뉴튼 교육청은 백신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학생들의 등교를 불허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이번 조..
H 마트, 본격적으로 베이커리·카페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 2025.06.26
H 마트의 구매 본부인 그랜드BK(Grand BK)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텐사우전드(Ten Thousand)’와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
재산 의혹부터 자녀 특혜 논란까지…김민석 청문회 쟁점과 해명 2025.06.24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불법 정치자금 사건 관련자와의 금전거래 의혹과 출판기념회 등 세비 외 수입 논란, 자녀 유학자금 출처 의혹..
보스톤 역대 최고 온도 기록하나? 24일 기록적 폭염 2025.06.23
보스톤을 비롯한 뉴잉글랜드 지역에 극심한 폭염이 몰아치면서 24일 일부 지역은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보스톤 지역의 경우 체감온도가..
"KF-21 전투기 엔진에 롤스로이스를"…英, 한국 상대 로비전 2025.06.23
영국 정부가 한국 차세대 전투기의 엔진 파트너가 되기 위한 로비전에 나섰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22일(현지시간) 영국 정부 관계자들이 한국 차세대 전투기인 보..
위고비, 젭바운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정말 이 약들을 맞아야 할까요? 2025.06.23
“위고비(Wegovy)”, “젭바운드(Zepbound)”, 요즘 주위에서 이런 이름,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체중 감량..
65세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건강 보험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2025.06.23
65세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건강 보험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어떤 이는 갖고 있던 메디케이드 혜택이 종료된다는 사실에 당황하거나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보스톤서 열린 2025 바이오 USA, 뜨거운 한국 바이오의 열기 확인 2025.06.19
보스톤 시포트에 위치한 보스톤컨벤션센터(BECC)에서 열린 2025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는 약 70여개의 한국 전시기업과 1천여명이 넘는..
매사추세츠 주민 3명 중 1명 식량 불안 겪어 2025.06.19
매사추세츠 성인 약 200만 명, 약 주민 3명 중 1명이 지난해 식량 불안(Food Insecurity)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하루 한 끼조차 해..
보스톤 방문한 육동한 춘천 시장 "춘천이 한국 미래 모델 될터" 2025.06.19
보스톤을 방문한 육동한 춘천 시장(민주당)은 춘천시의 가장 우선적인 과제로 교육을 꼽고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육동한..
뉴잉글랜드 차세대 원자력 모임, SMR 기술과 미래 조망 2025.06.19
뉴잉글랜드 지역의 한인 과학기술자들이 중심이 된 뉴잉글랜드 차세대 원자력 모임(회장 백승규, 부회장 박동근)이 주최한 네트워킹 행사가 지난 6월 13일 금요일 오..
매사추세츠 주택시장, 중산층마저 내집마련 불가 2025.06.19
2025년 매사추세츠에서는 충산층 가정마저 내집마련을 불가능한 꿈으로만 간직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하버드대 주택연구연합센터 (Joint Center for Ho..
보스톤 주택시장 봄철 거래 급증, 집값 여전히 사상 최고치 2025.06.19
봄 성수기를 맞아 그레이터 보스톤(Greater Boston)의 주택 매매 건수와 매물 수가 모두 증가한 가운데, 중간 주택가격도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매사추세츠,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의료 시스템 보유 2025.06.19
매사추세츠가 미국 50개 주 가운데 가장 뛰어난 의료 시스템을 보유한 주로 다시 한번 선정됐다. 비영리 연구기관 커먼웰스 펀드(Commonwealth Fund)는..
경찰 남친 살해 혐의 캐런 리드, 주요 혐의 모두 무죄 판결 2025.06.19
2022년 겨울, 보스톤 경찰 존 오키프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캐런 리드가 11주간의 재판과 4일간의 배심원 평의 끝에 주요 혐의 모두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
미국 유학·연수 비자 절차 재개…'SNS 검열'에 불확실성은 여전 2025.06.18
한 달 가까이 중단됐던 미국 유학·연수 비자 발급이 재개된다.미 국무부는 18일(현지시간) 외국인 유학생·연수생 등에 대한 입국 비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