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로드 레이지 중 총격, 학교가던 6세 남아 숨져 2021.05.22
미국 캘리포니아주 55번 고속도로에서 21일 오전 8시께 총격 사건이 벌어져 6살 남자아이가 숨졌다고 CNN방송과 ABC방송 등이 보도했다.ABC에 따르면 숨진..
미 신규 코로나환자 1년만에 최저…"코로나와 전쟁 승리중" 2021.05.19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이 확대되면서 한때 세계 최대 코로나19 확산지였던 미국에서 신규 확진..
파우치 "1년 내에 코로나백신 부스터샷 필요" 2021.05.19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1년 이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염병 ...
하원 아시안 혐오범죄 방지법 압도적 통과, 바이든 서명만 남아 2021.05.18
총격 발생한 애틀랜타서 '아시아계 대상 폭력 규탄' 연설하는 바이든 [UPI=연합뉴스 자료사진](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하원은 18일(현지시..
7월 15일 자녀세금크레딧 부모 통장에 지급 2021.05.17
바이든 행정부는 약 3천9백만에 달하는 미국 가정이 민주당 코로나바이러스 부양법안에 따라 직접 현금지급을 받게 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국세청(IRS)은 7월..
"일상복귀" 마스크 완화한 뉴욕, 마라톤·영화제 재개 2021.05.17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초기 진앙이었던 뉴욕주가 마스크 규제 완화에 동참한다.지난해 건너뛴 대규모..
"바이든 '모바일 송금' 계정 10분만에 추적"…안보 구멍? 2021.05.1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모바일 송금 서비스 '벤모'(Venmo)의 비공개 계정이 미국의 한 언론에 의해 10분만에 추적됐다. 국가 안보에 구멍이 발생한 것 ..
스타벅스·디즈니월드도 '노 마스크'에 합류 2021.05.16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마스크 착용 규제를 완화한 뒤 이를 수용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커피 체인점 스타벅..
CDC "화이자 백신, 12∼15세 청소년에 사용" 권고 2021.05.12
(샌프란시스코·워싱턴=연합뉴스) 정성호 백나리 특파원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2일(현지시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테슬라 뒷좌석 앉아 고속도로 '쌩쌩'…미 자율주행 운전자 체포 2021.05.12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테슬라 차량 뒷좌석에 홀로 앉아 고속도로를 달리던 미국의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미국 캘..
미 법원, 총기협회 파산신청 기각…총기규제 탄력받나 2021.05.11
미국 최대 이익단체이자 공화당의 전통적 '돈줄'인 미국총기협회(NRA)의 파산신청이 기각됐다.내부 부패를 파헤치며 협회 해산을 압박하는 뉴욕 검찰을 피해 텍사..
사이버안보 책임자 "해킹, 더 정교·빈번하며 공격적으로 돼" 2021.05.11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에 대한 해킹 사태로 사이버안보에 대한 불안과 경각심이 고조되고..
파우치 "미국 실내 마스크 착용규정 완화 필요" 2021.05.10
미국의 코로나19 대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으므로 실내 마스크 착용..
미, 국제선 승객에 코로나 음성증명 완화…자가검사 허용 2021.05.09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은 자국으로 오는 국제선 항공 이용객에게 적용해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 증명 요건을 부분적으..
플로리다 마스크 착용학생 존중 언급했다 "공산주의자" 야유 2021.05.09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에서 한 중국계 미국인이 마스크를 착용한 학생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가 공개석상에서 공산주의자라는 모욕적인 아유를 들었..
"빌 게이츠 부인, 2년전부터 이혼준비…엡스타인과 관계 우려" 2021.05.09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65)와의 '세기의 이혼'을 선언한 아내 멀린다 게이츠(56)가 2년 전부터 ..
"뉴욕 놀러 오시면 백신 놔드려요"…관광객 대상 접종 추진 2021.05.06
미국 뉴욕시가 관광객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AP 통신,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한복판 , 아시안 여성 2명 칼로 공격 당해 2021.05.05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에서 아시안을 겨냥한 증오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아시아계 할머니 2명이 도심 한복판 버스정류장에서 칼에 찔리는..
CIA 본부 입구서 총격전…대응 총격에 용의자 숨져 2021.05.04
미국 버지니아에 있는 중앙정보국(CIA) 본부 건물 외곽에서 3일(현지시간) 총격전이 벌어졌다.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용의자 남성은 연방수사국(FBI) 요원의 대응..
볼티모어 한인 자매 운영 주류매장에 괴한…벽돌로 폭행 2021.05.04
미국 메릴랜드주(州) 볼티모어에서 한인 여성들이 운영하는 주류매장에 괴한이 침입해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3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이 운영하는 볼티모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