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 75%, 바이든 출마 반대…공화도 '트럼프반대' 55% 2022.07.27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민주당 지지층 4명중 3명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2024년 대선 출마를 반대한다는 여론 조사가 27일(현지시간) 나왔다..
WHO "몽키팍스, 1만8천건 넘어"…사망자는 모두 아프리카서 2022.07.27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는 몽키팍스(monkeypox) 발병 사례가 78개국에서 1만8천건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요세미티공원 인근 산불 빠르게 확산…여의도 면적 25배 태워 2022.07.26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소 중 하나인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맹렬히 확산하며 피해를 키우고 있다.미 캘리..
한미정상, 추모의벽 준공식서 동시메시지…바이든 참석여부 주목 2022.07.25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바라보고 있다. 2022.5.21 jeong@..
아빠 나이가 출생에 미치는 영향 생각보다 커 2022.07.24
아버지의 나이가 출생률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23일(현지시간) 1만9천 건에 달하는 체외수정 주기 분석을 통해..
민주당이 공화당 경선에 광고 이유는…친트럼프 후보 전폭지원 2022.07.23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민주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공화당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이색적..
중부 대평원 휩쓰는 폭염…90년전 '더스트볼'보다 더워 2022.07.20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이상고온이 유럽을 덮친 가운데 미국에서도 텍사스 등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미 국립기상청(NWS)은..
대니얼고 백악관 차관으로 입성 2022.07.19
대니얼 고(37, 이하 댄고) 노동부장관 비서실장이 바이든 정부 내각 감독 및 운영 차관으로 백악관에 입성했다. 댄고 실장은 백악관과 내각 각부서 사이를 연결하는..
'3D프린팅 로켓' 스타트업, 3년내 화성에 로봇착륙선 보낸다 2022.07.19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우주 수송용 로켓을 제작하는 미국 스타트업 랠러티비티 스페이스가 19일(현..
매스주 감세법안 적용시기 앞당겨 올해부터 2022.07.18
매사추세츠 상원은 18일 공개한 경제개발법안에서 지난 주 목요일인 14일 하원이 통과시킨 감세법안의 2023년 적용보다 빠른 2022년으로 시기를 앞당기는 것을..
돌아온 코로나 재확산…마스크 등 방역조치 시행에는 머뭇 2022.07.18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오미크론의 새 하위 변이 BA.5로 인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지만 방역 조치는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1%p 금리인상은 과도…FOMC 앞둔 연준 대세는 '자이언트 스텝' 2022.07.17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단번에 100bp(1.00% 포인트, 1bp=0.01%..
코로나 재확산에, 미국 공중보건 비상사태 10월까지 재연장 2022.07.16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오미크론 하위 변이 등으로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
선거 앞둔 바이든, 맨신의 반대 부분 수용해 BBB 통과시키자 2022.07.16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작년 1월 취임 후 역점을 두어 추진해온 '더 나은 재건(BBB) 법안' 처리가 갖은..
조 맨신 상원의원, 바이든표 BBB법안 또 한번 일격 2022.07.15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작년 1월 취임 후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더 나은 재건(BBB) 법안' 처리가 하염없..
6월 소비자물가 9.1%↑…연준, 금리 0.75% 인상 압박 더 커져 2022.07.13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의 물가가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더 급격하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6월 소비자..
웹 우주망원경이 준 경이로운 선물 2022.07.12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인류 역사상 지금껏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우주 깊은 곳의 휘황찬란하고 신비로운 모습이 드디어 전 세계에 공개됐습니다.미..
상원 원내대표, 코로나 양성…미국 오미크론 하위변이 빠르게 확산 2022.07.11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척 슈머 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11일(현지시간) 슈머 원내대..
미 FDA에 '처방전 없는 사전피임약' 첫 승인 신청 2022.07.11
미국에서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기로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처방전 없이도 사전 피임약 판매를 허가해달라는 신청서가 처음으로 식품의약국(FDA)에 접수됐다.11일..
부정확한 자료 제출한 컬럼비아대, 대학랭킹 2위 '박탈' 2022.07.10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대학 평가 기관에 부정확한 자료를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아이비리그 명문 사학 컬럼비아대가 2위 자리를 박탈당했다고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