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해리스 역할론, 차기주자 급부상…'여성 오바마' 될까 2020.11.08
미국의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11·3 대선에서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여성 부통령으로 선출, '유리 천장'을 깨면서 단숨에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서의 입..
바이든, 대선 승리 46대 대통령 당선, 트럼프 승복안해 2020.11.07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11·3일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불복 의사를 밝히며..
"하나님이 승리 주신다"…트럼프 지지자들 무릎 꿇고 기도 2020.11.06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곳곳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소망하는 기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조 바이...
트럼프 불복에 백악관 균열 " '순장조 될라'…보신모드도" 2020.11.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대선결과에 불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그 이면에서는 백악관과 대선캠프에서도 우려가 쏟아지는 등 균열이 불거지고 있는 것으..
패색 짙은 트럼프 "결코 포기 안해…바이든 대통령직 주장 안돼" 2020.11.06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대선 결과와 관련, "결코 싸움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법적 수단..
미국 신규환자 12만 8천명 매일 신기록 경신 2020.11.06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는 미국에서 6일역대 최대인 12만8천여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바이든, 조지아주에서 막판 뒤집기 시작 2020.11.06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조지아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선거인단 16명이 걸려 있는 조지아에서 바이든 후보가 막판 역적을 일궈내면 매직 넘버인 2..
바이든, 264 선거인단 확보 대권고지 9부 능선 넘어 2020.11.05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가 11·3 대선의 승부처인 주요 경합주에서 승리하며 선거인단 확보 경쟁에서 도널드 트럼프..
결국 연방대법원 가나, 20년 전 악몽 재연 우려 2020.11.04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개표가 한창 진행되는 와중에 일방적으로 승리 선언을 하고 연방대법원행을 공언하면서 승자 확정에만..
투표율 1900년 이후 120년만에 최고…역대최다 1억6천만명 투표 2020.11.04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치열한 혼전 흐름을 보인 올해 미국 대선에서 120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미 NBC뉴스는 4일 이..
오리무중 대선 누가 이길까, 개표 및 승리 시나리오 분석 2020.11.04
미 대선은 우려했던 데로 11월 4일 현재까지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고 있다. 누구든 승리의 숫자인 270 선거인단의 수를 확보해야 하지만 여러 경합주에서 초박빙의..
트럼프, '대어' 플로리다 우세…경합주 혼전에 '예측불허' 2020.11.03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에서 최대 경합주 중 하나인 플로리다에서 개표 막판 우위를 보이고 ...
투표열기 선거일까지 이어져, 우려했던 폭력사태는 일단 없어 2020.11.03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3일 미국에서는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미 전역에서 순조롭게 진행됐다.선거를 앞두고 극성 지지자들이 투표일 당...
대선 여론조사 바이든 우세, 문제는 스윙 스테이츠 2020.11.02
가장 최근 나온 미국 대선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대통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스윙 스테이트'로 ..
(그래프) 하루 앞둔 대선 여론 조사 추이 2020.11.02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여론조사 지표는 바이든 후보의 승리 쪽에 좀더 기운 듯하다. 그러나,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기회가 있다는 분석이다. 여러 우편투표..
트럼프, 5개주서 광폭 유세, 바이든은 펜실베이니아 지키기 2020.11.01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11·3 대선을 불과 이틀 앞둔 2일, 막판 득표전을 위해 경합...
뉴욕주, 여행자 2주 의무격리 폐지…대신 코로나검사 받아야 2020.11.01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뉴욕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를 위한 여행 제한 조치를 완화한다.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31일..
트럼프 '코로나 낙관론'에 파우치 "이보다 나쁠 수 없어" 2020.11.01
미국 감염병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 상황에 대해 "이보다 나쁠 수 없다"고 밝..
3일 남은 코로나바이러스 속 대선 경합주 막판까지 접전 2020.10.31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의 대권 향배를 결정할 11·3 대선이 31일(현지시간)로 꼭..
미국 대선 달구는 8천680만 사전투표, 누가 누구에게? 2020.10.31
미국 대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오후까지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약 8천680만 명으로 4년 전의 4천700만 명을 크게 상회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