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관 "국제여행시 백신여권 면밀히 검토중" 2021.05.28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국제여행을 위한 백신여권에 대해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마요르카스 장관은 이날 ABC 방송에..
맥도날드 BTS 메뉴, 오늘 미국 전매장에서 공식 런칭 2021.05.26
맥도날드가 BTS메뉴 세트를 오늘부터 미 전역의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BTS의 시그니처 메뉴는 10피스 치킨너겟, 미디움 사이즈 프라이, 미디움 사이즈 콕,..
미국 성인 절반이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또다른 거대 이정표" 2021.05.25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성인 절반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AP·AFP통신이 보도..
트럼프, 기소되는 첫 대통령 될 위기 검찰, 대배심 소집 2021.05.25
미국 뉴욕주 맨해튼 검찰청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하기 위해 대배심을 구성했다.워싱턴포스트(WP)는 25일(현지시간) 이 사안에 정통한 2명의 소식통을..
한인 전 패트리어츠 풋볼 선수 아시안차별 경험 고백 2021.05.24
전 패트리어츠 오펜시브 태클이었던 한인 2세 유전 정 NFL 코치가 이번 오프시즌 동안 프로풋볼팀 헤드코치 직을 인터뷰 했다가 어이없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다고..
WSJ 우한 연구소 기원설 진행형 계속된 의혹 제기 2021.05.24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중국 기원설을 거듭 주목하고 나섰다.24일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우한 연구소 기원설은..
파우치 "코로나19 자연 발생했단 확신없어, 조사필요" 2021.05.24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뉴욕지하철 기다리던 아시아계 남성, 등 떠밀려 선로 추락 2021.05.24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아시아계 남성이 등을 떠밀려 선로로 추락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WABC방송은..
"우한연구소 연구원 3명, 팬데믹 직전 병원갈만큼 아파" 2021.05.23
중국 우한(武漢)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유행하기 직전인 2019년 11월 병원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아팠다는..
고속도로 로드 레이지 중 총격, 학교가던 6세 남아 숨져 2021.05.22
미국 캘리포니아주 55번 고속도로에서 21일 오전 8시께 총격 사건이 벌어져 6살 남자아이가 숨졌다고 CNN방송과 ABC방송 등이 보도했다.ABC에 따르면 숨진..
미 신규 코로나환자 1년만에 최저…"코로나와 전쟁 승리중" 2021.05.19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이 확대되면서 한때 세계 최대 코로나19 확산지였던 미국에서 신규 확진..
파우치 "1년 내에 코로나백신 부스터샷 필요" 2021.05.19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1년 이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염병 ...
하원 아시안 혐오범죄 방지법 압도적 통과, 바이든 서명만 남아 2021.05.18
총격 발생한 애틀랜타서 '아시아계 대상 폭력 규탄' 연설하는 바이든 [UPI=연합뉴스 자료사진](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하원은 18일(현지시..
7월 15일 자녀세금크레딧 부모 통장에 지급 2021.05.17
바이든 행정부는 약 3천9백만에 달하는 미국 가정이 민주당 코로나바이러스 부양법안에 따라 직접 현금지급을 받게 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국세청(IRS)은 7월..
"일상복귀" 마스크 완화한 뉴욕, 마라톤·영화제 재개 2021.05.17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초기 진앙이었던 뉴욕주가 마스크 규제 완화에 동참한다.지난해 건너뛴 대규모..
"바이든 '모바일 송금' 계정 10분만에 추적"…안보 구멍? 2021.05.1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모바일 송금 서비스 '벤모'(Venmo)의 비공개 계정이 미국의 한 언론에 의해 10분만에 추적됐다. 국가 안보에 구멍이 발생한 것 ..
스타벅스·디즈니월드도 '노 마스크'에 합류 2021.05.16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마스크 착용 규제를 완화한 뒤 이를 수용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커피 체인점 스타벅..
CDC "화이자 백신, 12∼15세 청소년에 사용" 권고 2021.05.12
(샌프란시스코·워싱턴=연합뉴스) 정성호 백나리 특파원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2일(현지시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테슬라 뒷좌석 앉아 고속도로 '쌩쌩'…미 자율주행 운전자 체포 2021.05.12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테슬라 차량 뒷좌석에 홀로 앉아 고속도로를 달리던 미국의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미국 캘..
미 법원, 총기협회 파산신청 기각…총기규제 탄력받나 2021.05.11
미국 최대 이익단체이자 공화당의 전통적 '돈줄'인 미국총기협회(NRA)의 파산신청이 기각됐다.내부 부패를 파헤치며 협회 해산을 압박하는 뉴욕 검찰을 피해 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