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지명자 "비트코인 ETF·위안화 투자했었다" 2025.01.12
오는 20일 출범하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재무부 장관 지명자인 스콧 베센트가 7억달러(약 1조300억원)를 넘는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블룸..
애플, '다양성 정책 폐기' 반대…쿡 CEO 보수 인상 2025.01.11
애플이 '다양성 정책'(EDI) 폐기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이후 맥도널드 등 많은 기업이 ..
고용 이어 물가 지표도 미국 금리동결 뒷받침할 듯 2025.01.11
지난해 12월 미국 고용 지표에 이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된 작년 1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LA 산불 닷새째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돌풍 강해져 긴장 고조 2025.01.11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닷새째 계속 확산하면서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
TSMC 작년 12월 매출 12조3천억원…전년 대비 58% 급증 2025.01.11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TSMC는 지난해 12월 매출이 2천781억..
'코리안 특급' 박찬호, LA 산불로 가족과 호텔 대피…자택 전소 2025.01.11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코리안 특급' 박찬호(51)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10일 박찬호의 야구계 지인에 따르면, LA..
법원, 트럼프 '입막음돈 사건' 유죄 판결…실제 처벌은 안해 2025.01.11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법원이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에게 10일(현지시..
트럼프 환심사기 어디까지…메타·아마존 '다양성 정책'도 폐기 2025.01.11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인 메타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이 다양성을 장려하는 정책을 폐기했다.곧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
LA 산불에 멜 깁슨 집도 잿더미…샤론 스톤은 이재민에 옷 기부 2025.01.11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강타한 대형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들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1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모든 게 불타고 있었다"…'생지옥' 연상 불길에 LA 주민들 경악 2025.01.08
"지옥 같았다. 주변의 모든 집이 불타고 있었다"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돌풍을 타고 빠른 속도로 시내까지 덮..
미국, 실업자 구직기간 증가…실업지표 좋지만 이면은 취약 2025.01.06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에서 직장을 잃은 후 새 직장을 찾지 못하는 실업자가 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W..
머스크의 스타링크 인터넷, 美 유나이티드항공 등으로 확대 2025.01.05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가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미..
美 공화, 트럼프 공약 국경·감세 단일 법안으로 처리 가닥 2025.01.05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세금 감면과 불법 입국 차단을 하나의 법안으로 묶어 일시에 처리하는..
트럼프, 백악관 副비서실장에 '북미정상회담 관여' 해리슨 기용 2025.01.04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20일(현지시간)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기 집권 당시 북미정상회담에 실무적으로 관여했던 또 한 명의..
뉴욕시 혼잡통행료 5일 시행…도심 진입시 1만3천원 부과 2025.01.04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시 맨해튼 도심부로 진입하는 승용차에 혼잡통행료 최고 9달러(약 1만3천원)가 부과된다.뉴욕 메트..
한인 첫 美상원 진출 앤디김, 취임 선서…"상상 못했던 영광" 2025.01.03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송상호 특파원 = 한국계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에 진출한 된 앤디 김(42·민주·뉴저지) 의원이 제119대..
"하루 한잔 미만도 발암"…美보건당국, 술에 경고문 붙이라 권고 2025.01.03
주류에 '알코올은 암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경고문구를 달도록 법으로 의무화해야 한다고 비벡 머시 미국 의무총감(SG) 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달러-원, 기대 웃돈 美 제조업 지표에 상승…1,470원 육박 2025.01.03
(뉴욕=연합뉴스) 최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예상을 웃돈 영향에 1,470원 턱밑까지 상승했다.4일(한국시..
'尹체포' 막아선 관저 경내 군대…정부 초 '김용현 설계' 논란 2025.01.03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3일 한남동 관저에 진입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가로막은 것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5경비단 병..
라스베이거스 트럼프호텔서 테슬라 트럭 '폭발'…테러 의혹 조사 2025.01.01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새해 첫날인 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 호텔 앞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불에 타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