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보스톤 인근 로렌스, 노스 앤도버, 앤도버에서 연쇄 가스폭발 2018.09.24
'다행이라는 말'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걸까. 이런 큰일을 지켜보면서 느끼는 것은 '다행'이라는 단어와 그리고 '나와 가족의 안전'에 대한 감사인 것이..
한담객설閑談客說: 적는 자 남는다 2018.09.24
국민학교적이다. 방학과제물이 있었다. 일기를 쓰라 했다. 그리고 제출하라 했다. 친절한 선생님은 읽고 채점한후 돌려줬다. 개학 전날이 되었다. 일기장을 들췄다...
무효가 된 신용의무(Fiduciary Duty) 2018.09.24
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투자자에게 정말로 반가웠던 소식은 “재정설계사는 법적으로 투자자의 이익”을 먼저 고려해서 투자해야 한다는 신용의무법안(6/9/2017) 제정..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44 2018.09.24
이번에는 삼국사기(진평왕 9년 본기)에 실린 ‘대세와 구칠’이 배를 타고 서쪽으로 간 사건을 참고한 화랑세기에 기록된 그들의 이야기를 인용해 본다.[처음 공이 동..
이민소식 (2018년9월21일) 2018.09.24
● 영주권 인터뷰 (Adjustment Interview)가족초청 영주권 신청에만 적용되던 영주권 인터뷰가 2017년 10월1일부터 (2017년 3월6일 이후 신..
우리 회사도 직원에게 비자, 영주권을 해줄 수 있을까요 2018.09.24
안녕하세요, 송동호 종합로펌 이민팀입니다. 오늘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업주분들이 자주 문의하시는 직원의 비자 또는 영주권 스폰서쉽 자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合 (합) 2018.09.17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My Father, who has given t..
[ 오르고의 영어잡설 29 ] 내 친구 미스터 캥? 2018.09.17
지인 중에 Mr. Kang이란 사람이 있다. 의도와는 달리 대부분의 미국 사람들이 그를 “미스터 캥”이라 발음하는 통에 고민이라고 했다. ‘방’씨도 영어로 Ban..
슬픔을 견디는 방식(8) 2018.09.17
은미가 처음 남자를 만났던 그 테이블에 가서 앉았다. 제라니윰 꽃이 소복하게 올라와 있다. 제라니윰 잎을 엄지와 검지 사이에 넣고 살짝 비비면 약간 비릿한 냄새가..
도범스님의 책 출간을 축하드리며... 2018.09.17
아주 오랜만에 도범스님을 뵈었다. 뵈어야지, 뵈어야지 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몇 년이 흘렀다. 오래전에는 교인이지만, 사월초파일이나 동짓날에 '문수사' 절에 ..
한담객설閑談客說: 행복한 통계 2018.09.17
수십년 전 한국이다. 한창 구호가 요란했더랬다. GNP와 GDP란 말이 귀에 익었을 적이다. 1000불 소득 100억불 수출. 십진법과 숫자는 눈에 쉽게 다가와..
현재 시세와 마켓 2018.09.17
요즘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은 “지금 사는게 맞나요?” “지금 파는게 맞나요?” 다.난 올해로 25년 부동산 에이젼트에 경력을 갇고 있다. 1997년부터 2007년..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43 2018.09.17
삼국사기(진평왕 본기 9년)에 생뚱맞게 등장하는 ‘대세와 구칠’, 그들이 신라를 떠나 영영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 삼국사기만으로는 도무지 줄거리..
분할증여 효과있나? 2018.09.17
(사례) 보스톤에 거주하는 영주권자인 김한국씨는 주택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자금 4억원을 한국의 부모로 부터 증여받으려고 한다. 이때 아버지로부터 2억원, 어머니로..
배우자 유산 상속 2018.09.17
세상에 태어나서 한눈에 반해 부부가 몇십 년을 함께 합니다. 세월이 지나고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나라로 먼저 보냅니다. 보내고 난 후 정리해야 할 일들이..
O비자를 준비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2018.09.17
안녕하세요, 송동호 종합로펌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Buy American, Hire American’ 행정명령에 서명을 한 이래로 H-1B로 대표되는..
SAT는 정말 얼마나 중요한가? [1] 2018.09.10
지난 8월 25일 미국 국내에서만 치러진 SAT 시험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엄청난 분노와 논란을 불러 일으켰는데, 왜냐하면 SAT 시험을 주관하는 칼리지보드(..
[ 오르고의 영어잡설 28 ] 벤츠와 용병 2018.09.10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는 15권에 이르는 방대한 책이지만 죽기 전에 한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로마제국의 기원에서부터 흥망성쇠를 다룬 책..
슬픔을 견디는 방식(7) 2018.09.10
‘난 까마귀 같은 사람이죠’ 까마귀는 분명 그 남자일 것이다. 방 안에는 몇 벌의 옷이 있고 작은 상자 안에 남자의 팬티가 있다. 아마도 빨랫감을 놓아두는 상자인..
작은 실천 2018.09.10
무슨 일이든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더욱 어렵다는 생각이다. 큰 것은 큰 일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시작하니 결과로 향하기 쉽지만, 작은 것은 생각에서 머물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