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후계자 선발 계획 공개 |
보스톤코리아 2007-05-15, 02:40:49 |
'투자의 귀재',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최근 자신의 뒤를 이을 최고투자책임자(CIO) 채용 계획을 잇따라 언급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버핏은 지난 6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를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후계자로 선택하는 사람은 투자 실적에 따라 임금을 지급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그들에게 임금은 적게 주는 대신 그들의 투자 실적에 따라 일정 비율로 성과급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지난 3월에는 한 명 이상의 CIO 후보를 채용해 투자능력을 시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금까지 버핏 후계자 자리에 지원한 사람은 모두 600~7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원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홍수 [email protected] |
![]() |
![]() |
![]()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