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미국 전역 H마트 매장에서 플렉스 카드 사용이 가능해졌다. H마트 측은 NationsBenefits®와 파트너십을 통해 플렉스 카드 사용을 미 전역 H 마트 매장으로 확대 실시한다.

H 마트가 의료 및 복지 분야의 핀테크 솔루션 선도기업인 NationsBenefits®와 파트너십을 통해 플렉스 카드 사용을 미 준역 H 마트 매장으로 확대 실시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해당 건강보험 플랜에 가입한 자격 있는 H 마트 고객들은 이제 모든 매장에서 플렉스 카드를 사용하여 신선한 농산물, 특산 식재료, 일반 의약품 및 웰빙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그간 메디케어 혜택을 받고 있는 한인 시니어들은 한인 마켓에서 플렉스 카드 사용이 제한적이어서 불편함을 겪어왔다.

H마트 브라이언 권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한인 시니어 고객들이 H마트 매장 계산대에서 직접 결제함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풍성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NationsBenefits 공동대표 마이클 파커는 “소비자들에게 문화적으로 익숙한 음식은 건강과 일상 모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회원들이 자신이 신뢰하는 식재료를 동네 매장에서나 집 앞 배송을 통해 더 쉽게 구할 수 있어 보다 건강을 관리할 수 있어 웰빙 라이프를 만족시키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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