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부동산 시장 최고가, 4,800만 달러 콘도 매물로 |
존 크로닌, 2층 1만 600스퀘어피트 콘도 내놔 |
?????? 2025-08-15, 17:25:47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 시포트(Seaport) 지역 세인트 레지스 레지던스(St. Regis Residences) 콘도 타워의 운영권을 포기한 부동산 개발업자 존 크로닌(Jon Cronin)이 해당 건물 최상층 펜트하우스까지 매물로 내놨다. 부동산 정보 사이트 리얼터닷컴(Realtor.com)에 따르면, 이 펜트하우스는 1만600스퀘어피트 규모로 매물로 나온 주택 중 매사추세츠주 전체에서 가장 비싼 4,800만 달러(약 657억 원)로 책정됐다. 레스토랑 사업가 출신인 크로닌은 이 2층 규모의 펜트하우스를 직접 거주할 계획이었으나, 현재 매각에 나선 상태다. 매물 설명에 따르면 침실 6개, 욕실 8개, 파우더룸 2개를 갖추고 있으며, ‘이중 높이의 그레이트룸, 조형미 있는 곡선형 유리 난간 계단, 이탈리아산 대리석 방사형 인레이 바닥의 대형 현관홀’을 특징으로 한다. 연간 재산세는 42만 달러(약 5억7천만 원), 월 관리비는 2만2,930달러(약 3,140만 원)에 달한다. 럭셔리 부동산 전문 중개인들에 따르면 실제 매각가는 2,500만 달러에서 3,900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매사추세츠에서 두 번째로 비싼 매물은 웨스턴(Weston)에 있는 전 보스톤 셀틱스 공동 구단주이자 헤지펀드 매니저 제임스 팔로타(James Pallotta)가 소유한 3,800만 달러짜리 대저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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