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지만 단호한 미셸 우 보스턴 시장, 의회 청문회서 존재감 드러내 2025.03.06
미셸 우 보스톤 시장이 연방 의회 청문회에서 공화당 의원들의 거센 질문 공세에도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대응하며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청문회는 재선을 앞둔..
코리언 헤리티지 심포지엄, 3월, 4월 온라인 무료강의 2025.03.06
보스턴 한미예술협회(이사장: 정정욱, 회장: 김병국)가 주최하는 코리언 헤리티지 심포지엄(Korean Heritage Symposium)이 3월 20일부터 4월..
이번 주 일요일 3월 9일 서머타임 시작, 마지막 서머타임 될까? 2025.03.06
2025년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3월 둘째주 일요일인 9일부터 시행된다. 서머타임의 시작과 더불어 9일 새벽 2시가 새벽 3시로 1시..
박찬모 대표 로건공항서 올해의 머첸트 상 수상 2025.03.06
로건 국제공항은 박찬모가 로건 공항 내에서 운영하는 음식점에 로건커리토에 올해의 머챈트 상을 2월 19일 수여했다. 로건커리토는 그린 엑스프레스(Green Exp..
보스톤 산악회, 3월 15일 제6차 정기 산행 2025.03.06
보스턴 산악회는 오는 3월 15일(토) 뉴햄프셔에 위치한 메디슨 마운틴(Mt.Madison, 5,367 ft.)으로 제6차 정기 겨울 산행을 떠난다.이번 산행에서..
뉴베드포드 등지에 커뮤터레일 개통, 보스톤 남쪽 교통 개선되나 2025.03.06
매사추세츠교통공사(T)가 이달 말 보스톤 남동쪽 해안 도시들을 연결하는 사우스 코스트 레일(South Coast Rail)의 열차 운행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6..
아시안어메리칸커미션, 트럼프 행정부 2기 정책 대응 방안 논의 2025.03.06
매사추세츠 주 아시안어메리칸위원회(Asian American Commission, AAC) 회의가 스프링필드 소재 유매스 애머스트 헨리토머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보스톤서 주 경찰관 폭행당해… 10여 명이 체포 저지하며 공격 2025.03.06
보스톤에서 범죄 혐의자 체포를 시도하던 주 경찰(State Troopers)들이10여 명의 무리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경찰을 팔로 목을 감싸고,..
금리 내리면서 주간 모기지 신청 20% 급증 2025.03.06
미국 모기지 금리가 소폭 하락하면서 대출 신청이 급증, 그동안 부진했던 주택 시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CNBC가 모기지은행협회(MBA)을 인용 보도한..
법원,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기금 동결 조치 무기한 차단 2025.03.06
미국 연방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방 기금 동결 조치를 무기한 차단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는 행정부가 의회가 승인한 예산을 임의로 동결할 수 없도록..
하원, '트럼프 의회 연설 항의' 민주당 의원 '견책' 공식 징계 2025.03.06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 연방 하원은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당시 항의하다 퇴장당한 민주당..
집 에쿼티 떼어 주면 현금 주는 핀테크… MA 검찰, 소비자 기만 고소 2025.03.05
매사추세츠주 검찰이 보스톤에 본사를 둔 핀테크 기업 홈탭에쿼티파트너스(Hometap Equity Partners, 홈탭)를 상대로 소비자 보호법 위반 소송을 제기..
보스톤 발레 이상민, 백조의 호수로 화려한 주연 데뷔 …스타 탄생 예고 2025.03.03
보스톤발레 솔로이스트(soloist) 이상민씨가 27일 백조의 호수 개막 공연에서 남자 주인공 시그프리드 왕자역을 맡아 관객을 사로잡았다. 보스톤발레 입단 후 처..
보스톤 벡베이 레스토랑서 칼 휘두른 남성 경찰 총맞아 사망 2025.03.02
보스톤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인 벡베이 보일스턴 스트리트에서 칼을 든 남성이 붐비는 레스토랑에 난입해, 근무를 마치고 식당에 들른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
보스톤 한인들 태극기 들고 만세, 106주년 3.1 절 기념식 가져 2025.03.01
보스톤 지역의 한인들은 3월 1일 토요일 매사추세츠 앤도버에 위치한 북부보스톤한인감리교회에서 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해 순국 선열과 3.1정신을 돼새겼다..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2세들의 3.1절 기념식, 울려 퍼진 대한독립 만세 2025.03.01
매사추세츠 뉴튼에 위치한 뉴잉글랜드한국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106주년 3.1절 기념식을 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한 이번 3.1..
박사까지 땄는데 '백수' 30%, 역대 최고…'청년 박사' 절반 무직 2025.03.01
지난해 박사 학위 수여자 10명 중 3명꼴로 '백수'로 조사됐다. 30세 미만 청년 박사는 절반 가까이가 직업이 없었다.이는 통계 작성 시작 이래 ..
소아조로증 홍원기 씨, 보스톤 마라톤에 도전한다 2025.02.27
태어난 지1년부터 급속한 노화가 진행되는 진행되는 소아조로증을 앓고 있는 홍원기씨(18)가 오는 4월 보스톤에서 열리는 보스톤마라톤 5K에 도전한다. 건강한 젊은..
힐리 주지사, NIH 감축이 매사추세츠 경제 구석구석에 심각한 충격 2025.02.27
모라 힐리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국립보건원(NIH)의 간접비 삭감이 주 전체 대학 및 생명공학 산업뿐만 아니라 매사추세츠 경제 곳곳에 막대한 충격을 가할 것이라고..
보스톤에도 대사관 및 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전화 빈발 2025.02.27
최근 미국내에서 빈발하고 있는 주 미국대사관 전화번호 사칭 전화가 매사추세츠 한인 및 유학생들에게도 걸려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보스톤에 거주하는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