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부채한도 한시적 상향안 가결…디폴트 모면 2021.10.12
미 하원이 연방정부의 부채한도를 12월 초까지 4천800억 달러(약 571조원) 늘리는 법안을 통과시켜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를 면하게 됐다고 AP와 AFP 통..
심장병 막기 위한 아스피린 복용 중단해야, 부작용 훨씬 커 2021.10.12
심장병이 없는 성인이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는 것은 이의 예방 효과보다 부작용이 크므로 중단해야 한다.미국 예방서비스태스크포스(U..
GM "LG서 전기차 리콜비용 2조3천억원 배상받기로 합의" 2021.10.12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는 12일(현지시간) LG전자로부터 쉐보레 볼트 전기차 리콜 비용 중 최대 19억 달러(약..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WTI, 7년만에 80달러 돌파 2021.10.11
(뉴욕=연합뉴스) 정선영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글로벌 에너지 부족 우려에 유가가 80달러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11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스페이스X 기업가치 120조 원…유니콘 100배 '헥토콘 기업 2021.10.08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 탐사업체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가 120조 원에 이르는 것으..
LA도 식당·영화관 입장 때 백신 접종증명서 제시 의무화 2021.10.06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제2의 도시인 로스앤젤레스(LA)시가 식당과 영화관 등에 들어가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옐런 "2주 내로 미 부채한도 해결 못하면 경기침체 우려" 2021.10.05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미 의회가 2주 안에 연방부채 한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경기침체를 맞을 우려가..
콜린스 국립보건원 원장, 올해 말 자리서 물러나기로 2021.10.05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국립보건원(NIH) 프랜시스 콜린스(71) 원장이 올해 말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콜린스 원장은 5일(현지시간)..
'부채한도' 발등에 불 바이든 "러시안룰렛 중단해 혼란 끝내야" 2021.10.04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2주 앞으로 다가온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 사태 가능성을 우려하며 부채한도 상향 필요..
트럼프 "내가 출마하면 당내 모두 중도하차" 2021.10.03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차기 미국 대선 재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출마를 결심하면 당내 다른 후보들이 중도에..
미 하원, 인프라 예산안 처리시한 10월 31일로 연기 2021.10.02
미국 하원이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사회복지 예산안 처리 시한을 이달 말로 연기했다.'민주당 소속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같은 당...
위기의 바이든표 예산, '친정' 민주당내 갈등에 골머리 2021.10.01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4조 달러대 역점 예산이 친정인 민주당의 내분으로 발목이 잡혀 있다.예산이 너무 초대형이라는 공화당..
캘리포니아, 내년 가을 학생들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2021.10.01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학생들에게도 의무화하기로 했다.개빈 뉴섬 캘리포..
'백신 의무화' 미국 병원·항공사서 백신 안 맞고 관두는 직원들 2021.09.29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의 병원과 항공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의무화된 일터에서 많은 사람이 접종 의무를..
CDC "코로나 부스터샷 후 팔통증·피로 등 경미한 이상 반응" 2021.09.28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자가 신고한 이상 반응 대부분이 경미한 사안인 것으로 파악됐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신입생에게 강제로 마약 투약하는 미 대학 파티…경찰 수사 2021.09.28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 인근 명문사립대인 노스웨스턴대학 재학생들이 신입생들에게 마약을 강제 투약한 사실이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미국 코로나 사태, 공화당 지지층 중심의 '레드 코로나' 됐다 2021.09.28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공화당의 상징색인 빨강을 뜻하는 '레드 코로나19'가 되고 ..
코로나로 지난해 미·유럽 기대수명 2차대전 후 최대폭 감소 2021.09.27
코로나19가 세계를 휩쓸기 시작한 지난해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의 기대수명이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기대수명 감소..
CDC 국장, 올 할로윈엔 '트리코트릿' 괜찮아 2021.09.26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할로윈을 한 달 앞둔 가운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이끄는 로셸 월렌스키 국장이 아이들의 '트리코트릿'(trick..
테슬라 FSD 10.1 베타버튼 일반 운전자 다운 가능 2021.09.26
테슬라가 한단계 발전한 무인자동차 기능인 풀셀프드라이빙(FSD 10.1) “베타 버튼”을 운전자들에게 공개해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베타버튼을 다운받은 테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