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폭설 95번 도로 50마일 마비, 24시간 넘게 발묶여 2022.01.04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수전 팰런은 월요일인 3일(현지시간) 오후 8시 미국 버지니아주 프레더릭스를 떠나 I-95 고속도로를 탔다.눈이 많이 왔지만..
미 항공업계, 백악관에 "중저대역 5G 전면 도입 연기" 요청 2022.01.04
미국 항공업계가 5세대(5G) 이동통신 중저대역 서비스의 항공안전 위협 논란과 관련해 백악관에 개입을 요청했다.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돌연변이 46개' 새 변이 출현…오미크론 밀어낼지는 미지수 2022.01.0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변이 바이러스가 프랑스 남부에서 새로 발견됐다.얼마나 위험한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오미크론 변이처럼 많은 돌연변이..
새해 맞은 바이든, 육류가격 인하 추진 2022.01.03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새해 첫 백악관 일정으로 육류 가격 인하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인플레이션이 지지율 하락에 결정..
FDA, 12세 이상에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허용 2022.01.03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의 접종 대상이 12세 이상으로 확대된다.AP통신은 3..
하루평균 확진 40만명 육박…파우치 "전례 없는 수직 상승" 2022.01.02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만 명에 육박했다.2..
콜로라도 산불로 집 1천채 소실…바이든, 재난지역 선포 2022.01.02
(워싱턴·뉴욕=연합뉴스) 김경희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1천 채에 가까운 주택이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1일(현지시간) AP통신..
전문가들 "미국 오미크론, 1월 중순 최고치 지날듯" 2022.01.01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인 오미크론의 유행이 1월 중순 정점을 지날 것이라는 과학계의 전망이 나왔다.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 등 30개 대학, 오미크론 확산에 온라인 전환·개강 연기 2021.12.31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5차 확산이 한창인 가운데 30여 개 대학이..
"얀센 백신 부스터샷, 오미크론 감염 입원예방 확률 84%" 2021.12.30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미국 존슨앤드존슨(J&J) 제약 부문 계열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2차)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 감염에 의한..
하루평균 확진자 26만5천명 '사상 최다'…워싱턴 일대가 진앙 2021.12.29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가 맹렬히 확산하면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사..
매사추세츠 28일 누적 감염자 1백만 돌파 2021.12.28
매사추세츠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감염자 수가 1백만명을 넘어섰다. 보건부에 따르면 28일 총 9,22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누적확진자가 1백만명을 넘었다...
올겨울엔 독감도 유행, 엎친 데 덮쳤다 2021.12.28
올겨울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국에 독감도 돌아왔다고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전했다.독감은 작년 겨울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
미국 집값 상승폭, 두 달 연속 둔화…과열 진정 시작됐나 2021.12.28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의 집값이 급등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두 달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오미크론 확산 미, 일일 신규 확진 25만여명으로 사상 최다 2021.12.28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인 오미크론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의 하..
커피에서 오레오 쿠키, 식료품 물가 내년에 더 오를듯 2021.12.27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이 덮친 미국에서 내년에 식탁 물가가 더 오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
CDC, 무증상 감염자 격리기간 10일서 5일로 지침 완화 2021.12.27
(서울·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정성호 특파원 = 미국 보건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지만 증상이 없는 사람은 닷새만 격리해..
성탄연휴 전세계 항공 7천여편 결항, 연말까지 이어질듯 2021.12.2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여파로 전 세계 여행객이 크리스마스 연휴 계획을 망치고 있다.6일 미국의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
의무총감 "다들 지쳐있지만 백신으로 대유행 끝에 도달할 것" 2021.12.26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연방정부의 공중보건 분야 대변인 격인 비베크 머시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 겸 의무총감은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
일 잘한 미국 대통령 1위는 오바마…바이든 최하위권 2021.12.25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1981년 이후 지난 40년간 미국의 대통령 7명 중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직무에 대한 평가가 가장 좋다는 여론조사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