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 조지아주, 총기 휴대 전면 자유화 2022.04.13
보수 성향 美조지아주, 서부시대 회귀?…총기 휴대 전면 자유화(애틀랜타=연합뉴스) 이종원 통신원 = 미국에서 총기 관련 사건이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코로나 재확산 조짐에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 기간 또 연장 2022.04.13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연방정부가 항공기와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적용하고 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또다시 연장했다.13일(현지..
지옥 된 뉴욕 출근길 지하철…연막탄 터뜨리고 무차별 총격 2022.04.12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출근길 미국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묻지마 범행'으로 보이는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최소 16명이 다쳤다.12일 뉴..
코로나19 재확산 조짐 보이는데도 문 닫는 미국 검사소들 2022.04.11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오미크론 하위 변이(BA.2)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 조짐이 일고 있지만 미국..
미국내 '학교 동성애 교육 금지' 법제화 확산…12개 주에서 추진 2022.04.10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플로리다주(州)가 학교에서 동성애 관련 교육을 금지하는 법을 도입한 뒤 비슷한 움직임이 다른 주로 확산하고 있다고..
뉴욕·워싱턴DC서 다시 고개 드는 코로나, 확진자 50% 이상 증가 2022.04.08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체로 정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뉴욕시와 워싱턴DC 등 동부의 주요..
법무, 상무 장관 등 정관계 인사 주말 파티 후 무더기 확진 2022.04.06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메릭 갈런드 미 법무장관을 비롯해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 등 미국 정·관계 핵심 인사들이 줄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
오미크론 하위 변이 퍼지는데도 코로나 확산 없는 미국…왜? 2022.04.06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가 빠르게 퍼지는데도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
"화이자 백신 4차 접종, 고령층 감염예방효과 4∼8주 불과" 2022.04.0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의 고령층 오미크론 변이 감염 예방 효과가 4∼8주에 그친다는 이스라엘 연구진의 조사결과가 나왔다.미..
미, 신규 확진 72% 오미크론 하위 변이 감염…코로나는 안정세 2022.04.04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하위 변이인 BA.2의 비중이 72%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WHO "혼합형 변이 XE, 전염력 더 높을수도"…영·대만서 확인 2022.04.03
(서울·타이베이=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김철문 통신원 =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B.1.1.529)과 그 하위 변이 BA.2(스텔스 오미크론)가 혼합된 'X...
무보험자에 코로나 검사·치료·백신접종 지원 중단 2022.04.03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무보험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치료비 지원이 중단됐고 백신 접종비 지원도 곧 끊길 예정이다...
하버드대 '좁은문' 합격율 3.19% 역대 최저 2022.04.0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미국 명문 사학 하버드대 입학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시험 성적을 요구하지 않는 입학..
미 경제, 팬데믹 이전 회복…재택근무↓, 레저·관광 일자리↑ 2022.04.01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확산이 수그러들면서 경제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전으로..
FDA, 50세 이상에 화이자·모더나 백신 4차 접종 승인 2022.03.29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9일(현지시간) 50세 이상 성인에 대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미 오미크론 하위변이 BA.2, 우세종으로 올라서…54.9% 2022.03.29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확산이 수그러든 미국에서 전염성이 더 강한 오미크론의..
바이든, 7천102조원 예산안…국방비 증액·부자증세로 적자 축소 2022.03.28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28일(현지시간) 5조 8천억 달러(약 7천102조 원) 규모의 2023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할리우드 영화인들 "가장 추악한 순간"…윌 스미스 폭행 비판 2022.03.28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할리우드 영화계 인사들이 28일(현지시간) 윌 스미스의 아카데미 시상식 폭행 사건을 공개 비판했다.영화 전문 매체..
노년의 삶이 버거운 미국 속 한국인…40%만이 "만족" 2022.03.28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가 다른 인종에 비해 크게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아시아계 중에서도..
법원 "트럼프, 1·6 의회 폭동 때 중범죄 저질렀을 가능성" 2022.03.28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법원은 28일(현지시간) 작년 1·6 연방의회 의사동 폭동 관련 사건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범죄를 저질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