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외교위, 주한미국대사 지명자 인준…본회의 표결 남아 2022.05.04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안준안을 가결 처리해 본회의로 넘겼다.외교위..
미국 3월 무역적자 22% 증가…사상 첫 1천억달러 돌파 2022.05.04
[AFP/게티이미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미국 마이애미 항에 쌓인 컨테이너들[AFP/게티이미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뉴욕..
대법원 낙태권 축소에 '민주당 열세' 중간선거 판도 요동 2022.05.03
미국 연방 대법원이 낙태권을 축소한다는 소식에 미국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올해 11월 중간선거의 판도를 바꿀 정도로 여론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폭발적 쟁점으로 떠..
"미 연방대법원, 낙태권 보장 '로 대 웨이드' 판결 뒤집기로" 2022.05.03
미국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낙태할 권리를 보장한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뒤집기로 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첨예한 쟁점 '낙태권'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은 2022.05.03
2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대법원이 반세기 동안 유지된 낙태권 보장 판결을 폐기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낙태는 미국 사회의 오랜 논쟁거리 중 하..
낙태권 폐지 판결 초안에 '들썩'…찬반 둘로 쪼개져 갈등 2022.05.03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권을 보장한 판결을 뒤집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3일(현지시간) 미국 사회가 들썩이고 있다.낙태권..
초유의 대법원 결정문 초안 유출에 '발칵'…누구 소행? 2022.05.03
미 연방 대법원 사상 초유의 결정문 초안 유출에 미국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낙태할 권리'를 더는 인정 받을 수 없게 될지 모른다는 초안의 내용도..
미국 푸드뱅크 수요 급증…물가급등에 가장 큰 고통은 소외계층 2022.05.02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우크라이나 사태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으로 급격하게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 미국에서 저소득층의 삶이 더욱 고단해진 것으로 나타..
'트럼프 국경장벽' 건설 후 추락사고 사상자 5배 급증 2022.04.30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장벽을 건설한 후 국경을 넘으려다 죽거나 다친 사람이 부쩍 늘어났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9일(현지시간)..
코로나 다시 광범위 확산…47개 주서 확진자 증가 2022.04.30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대확산을 넘긴 미국에서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일간..
콜로라도에서 첫조류독감 인간 감염 발생 2022.04.29
콜로라도 의 한 감옥 죄수가 조류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 질병통제센터(CDC)의 29일 발표에 따르면 조류독감 양성반응을 보인 남성은 조류독감에 감염된..
이르면 6월 5세 이하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 승인될 듯 2022.04.29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이르면 오는 6월께 5세 이하 어린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승인될 것 같다고 CNN..
설사에 황달까지…WHO가 경고한 '원인불명' 아동 급성간염 2022.04.26
영국을 비롯한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원인 불명의 어린이 급성 간염이 확산하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질병 증상을 설명하며 주의를 당부했다.26일 WHO 홈페이지에..
머스크 "빌 게이츠에게 6천200억원 테슬라 공매도 따졌다" 2022.04.23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빌 게이츠에게 6천200억 원 규모의 테슬라 주식 공매도를 쳤냐고 따졌던 사실..
작년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46만명…심장질환·암 이어 3번째 2022.04.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난해 미국에서 사망 원인 중 3번째를 차지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신규확진 4만명 넘겨…뉴욕은 위험도 '낮음→중간' 올라갈 듯 2022.04.20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폐지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연방 법원,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 연장 무효화 2022.04.18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 연방 법원이 바이든 정부의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 연장 결정을 '무효'라고 뒤집었다.워싱턴포스트..
파우치 "미국서 코로나19 상대로 집단면역 달성 어려울지도" 2022.04.16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집단면역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
코로나19 환자 분변서 감염후 7개월까지도 바이러스 검출 2022.04.1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사람들의 배설물에서 길게는 반년 넘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는 치료 후에도 몇 달간..
사우스캐롤라이나 대낮 쇼핑몰서 총격…12명 다쳐 2022.04.16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주도 컬럼비아의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2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컬럼비아 경찰에 따르면 토요일인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