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에 갇힌 LA…24명 숨지고 샌프란 면적 잿더미 2025.01.13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까지 예보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소..
LA 잿더미 속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방화 설계 덕택 '기적' 2025.01.13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민들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가운데 잿더미 속 홀로 화마를 견딘 한 주택이 눈길을 끈다.10..
재무 지명자 "비트코인 ETF·위안화 투자했었다" 2025.01.12
오는 20일 출범하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재무부 장관 지명자인 스콧 베센트가 7억달러(약 1조300억원)를 넘는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블룸..
'CES 2025' 참관객 총 14만1천명…지난해 대비 5% 증가 2025.01.12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지난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 총 14만..
애플, '다양성 정책 폐기' 반대…쿡 CEO 보수 인상 2025.01.11
애플이 '다양성 정책'(EDI) 폐기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이후 맥도널드 등 많은 기업이 ..
[뉴욕증시-주간전망] 고용은 강했다, 물가는?…트럼프 취임 임박 2025.01.11
(뉴욕=연합뉴스) 최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1월 13~17일) 뉴욕 증시를 뒤흔들 최대 재료는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5일)가 꼽힌..
고용 이어 물가 지표도 미국 금리동결 뒷받침할 듯 2025.01.11
지난해 12월 미국 고용 지표에 이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된 작년 1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LA 산불 닷새째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돌풍 강해져 긴장 고조 2025.01.11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닷새째 계속 확산하면서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
TSMC 작년 12월 매출 12조3천억원…전년 대비 58% 급증 2025.01.11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TSMC는 지난해 12월 매출이 2천781억..
'코리안 특급' 박찬호, LA 산불로 가족과 호텔 대피…자택 전소 2025.01.11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코리안 특급' 박찬호(51)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10일 박찬호의 야구계 지인에 따르면, LA..
법원, 트럼프 '입막음돈 사건' 유죄 판결…실제 처벌은 안해 2025.01.11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법원이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에게 10일(현지시..
트럼프 환심사기 어디까지…메타·아마존 '다양성 정책'도 폐기 2025.01.11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인 메타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이 다양성을 장려하는 정책을 폐기했다.곧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
LA 산불에 멜 깁슨 집도 잿더미…샤론 스톤은 이재민에 옷 기부 2025.01.11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강타한 대형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들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1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매사추세츠 2024년 한해 떠나는 사람 여전…추세는 줄어 2025.01.09
2024년 매사추세츠에서는 다른 주들에 비해 떠나는 사람들이 더 많아 탈 매사추세츠 현상이 당분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사추세츠 인구 유출 속도..
H 마트 고국통신, 을사년 설날맞이 할인행사 2025.01.09
H 마트는 을사년 설날을 맞이하여 H 마트 고국통신 설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H 마트 고국통신은 미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LA 갈비, 조기, 스킨케어 세트,..
평통 보스턴협의회, "평화통일 대한민국" 8행시 공모전 수상자 발표 2025.01.0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턴 협의회 (회장 한문수)는 "평화통일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8행시 공모전 시상식을 29일 개최해 입상한 53명에게 상..
보스톤 산악회, 1월18일 제 2차 정기산행 2025.01.09
보스톤산악회는 오는 1월 18일 토요일, 뉴햄프셔의 라파엣 마운틴(Mt.Lafayette, 5249 Ft.)으로 제2차 정기 겨울 산행을 떠난다.이번 산행에서 A..
액튼 디스커버리 박물관 설날 행사 25일 개최 2025.01.09
매사추세츠 서북쪽에 위치한 액튼의 디스커버리 박물관은 1월 25일 1시부터 3시까지 설날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한국 문화관련 행사를 선보인다. 올해로 3년째 개최되..
보스톤 미국 내 교통체증 4위, 최악의 정체도로는 93번 사우스 2025.01.09
2024년에도 보스톤 운전자들은 미국내에서 가장 높은 교통체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INRIX 교통 분석 회사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보스톤 운전..
눈 사라진 보스톤 및 동북부, 제설 업계 떠나는 사람 늘어 2025.01.09
겨울철 보스톤 등 동북부에서 안정적 수익을 올리던 제설 업계가 최근 몇 년간 눈이 사라지는 이상 기후로 인해 점차 불확실성의 사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미국 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