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제주43상징 동백꽃 그리기 대회 개최 2023.06.15
4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지역 최대 규모의 한국학교인 '뉴잉글랜드 한국학교(남일 교장)'에서 졸업식을 맞아 6월 10일 제주43을 기리는 동백..
윌밍턴 로봇제조업체 심보틱 주식, 사상최고가 기록 2023.06.15
윌밍턴 소재 창고형 로봇제조업체 심보틱(Symbotic, 틱커 SYM)이 주식시장에서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심보틱의 주식은 14일 종가 기준 $48..
줄기세포로 인공 인간배아 제조 2023.06.14
국제 연구진이 정자와 난자의 수정을 통해서가 아닌 줄기세포를 이용해 합성 인간 배아를 만들었다고 밝혔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와..
시애틀 일식당 운영 한인 부부 총격 받아 임신한 아내 사망 2023.06.14
시애틀에 거주하는 한인 부부가 지난 13일 오전 벨타운 지역에서 총격을 받아 출산을 앞둔 부인과 태아가 사망하고 남편이 부상을 당했다.이들은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파월 "올해 중 추가 금리인상이 적절…연내 인하는 없다" 2023.06.14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4일(현지시간) "거의 모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위..
뉴욕증시, FOMC 금리동결 속에 혼조…나스닥 0.4%↑마감 2023.06.14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음에도 올해 2회 추가 인상 가능성..
연준, 금리 인상 중단 아닌 건너뛰기…긴축기조 재확인 2023.06.14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시장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의견이..
하체 운동하며 뱃살까지 빠지는 최고의 운동 - 브릿지 자세 2023.06.14
오늘은 척추 건강과 자세 교정에 좋은 동작이자 누워서 할수 있는 대표적인 하체운동인 ‘브릿지 자세’를 배워볼 건데요, 하체 근력이 약하거나 ..
누누티비 폐쇄 두달만에 유사 사이트 우후죽순 등장 2023.06.14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폐쇄한 지 두 달 만에 유사 사이트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누누티비'..
해외로 이주 부유층, 올해 한국 800명 순유출 2023.06.14
세계적으로 부유층의 해외 이주가 늘어나는 가운데, 올해 한국에서는 800명가량의 부유층이 순유출되고 중국에서는 해당 규모가 1만3천5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는..
일본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 불륜 인정 "죄송" 2023.06.14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의 유명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최근 주간지를 통해 보도된 자신의 불륜 사실을 14일 소속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정..
5월 생산자물가 1.1%↑…2년 반 만에 최소폭 상승 2023.06.14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의 소비자 물가에 이어 도매 물가도 상승 속도가 크게 느려졌다.미 노동부는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보다 1..
'보복 소비' 끝났나…휴가철 코앞인데 호텔·항공료 주춤 2023.06.13
미국에서 코로나19 봉쇄에 반발했던 '보복 소비'에 힘입어 2년 연속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숙박비와 항공권 가격이 주춤하는 모양새가 나타나고 있다.미..
RI 한인 태권도장, 데이케어 학생수 속여 주정부 돈 횡령 2023.06.13
로드아일랜드에 2개의 태권도 도장을 운영중인 한인 관장이 데이케어로 등록한 학생수를 조작해40여만불이 넘게 횡령했다고 로드아일랜드 검찰총장이 9일 밝혔다. 이스트..
미국인 20여년 새 음주량 '껑충'…"남북전쟁 시대 수준" 2023.06.13
최근 미국인들이 남북전쟁(1861∼1865년) 때만큼이나 많은 양의 술을 마시고 있으며, 특히 1990년대 중반과 비교하면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 소비량이..
값싼 북한 노동자 대거 고용한 中 단둥, 의류 생산거점 부상 2023.06.13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북한과의 최대 교역 거점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이 값싼 북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중국의 의류 생산기지로 부상했다.13일 단둥일보에..
5월 소비자물가 2년여만에 최소폭 4.0% 올라 2023.06.13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둔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4.0% 올랐다..
금리결정 앞두고 CPI 주목…"역 기저효과 속 4.0%↑ 가능성" 2023.06.12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는 가운데, CPI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4.0% 정..
테슬라 충전 방식 '대세'로…미 충전기 업체들도 호환장비 채택 2023.06.12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기 연결 방식이 점차 대세로 입지를 굳히는 양상이다.전기차를 생산하는 포드와 제너럴모터스(..
1년 후 기대인플레 4.1%로 둔화…2년 만에 최저 수준 2023.06.12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의 단기 인플레이션 전망이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다.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12일(현지시간) 발표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