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얼떠리우스의 어리바리 (실패한) 꿀벌 이야기(9) - 뉴햄프셔에서 2020.04.27
(7) 접착제를 만든다. 집수리와 집 청소 아파트만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 난 구멍을 메웁니다. 벌통과 벌통 사이에 접착제를 바릅니다. 여간 끈끈한 것이 아닙..
신희숙 권사님을 기억하며... 2020.04.27
하루의 저녁 소식을 들었다. 신 권사님께서 4월 18일(새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가슴이 먹먹했다. 몇 년을 찾아뵙지 못한 죄스러운..
한담객설閑談客說: 마구 가렵다 2020.04.27
몇달 전이다. 등이 가려웠다. 잠자리에서 일어난 직후 더했다. 가려우면 긁어야 하는법. 상처가 생길때 까지 마구 긁어댔다. 쳐다 보던 아내가 한마디 안 할리 없다..
폭락 주식시장 교훈 2020.04.27
주식시장이 롤러코스터처럼 급격하게 하락과 상승을 반복함에 투자자 마음 역시 불안, 걱정, 두려움으로 잠을 설치기도 한다. 사람은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기에 이런 마..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0.04.27
화랑세기에는 김호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호림은 기해년 생이고 계해년에 풍월주가 되었다. 14세 호림공은 복승공福勝公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송화공..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잠정 중단 행정명령 [1] 2020.04.23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4월22일) 지난 월요일 트윗터를 통해 발표했던 이민 잠정 중단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 행정명령은 4월23일 11시59분 (동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잠정 중단 2020.04.21
월요일밤 (4월20일) 갑작스런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으로 이민사회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적 (아마 코로나 바이러스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으로부..
COVID-19이 주는 건강염려증 (Hypochondriasis) 2020.04.20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뻥뻥치는 소리를 믿은것이 문제였다. COVID-19은 독감정도의 수준일거라는 그의 말에 꼼박넘어가 미국이 어떤..
좌충우돌 얼떠리우스의 어리바리 (실패한) 꿀벌 이야기(8) - 뉴햄프셔에서 2020.04.20
(3) 날갯짓을 연습한다. 벌은 알로 태어나서 애벌레가 되었다가 벌이 된다. 애벌레에서 벌이 된 벌들은 어린 벌이다. 걸음마를 배우는지는 잘 모르지만 날아다니는..
선한 영향력 2020.04.20
따뜻해진다, 모든 것이 코로나19로 낯선 일상에서의 누리는 큰 기쁨이고 행복이다.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그 정성에 그만 감동으로 차오른다. 마음은 있어도 행동으로..
한담객설閑談客說: 접동새 2020.04.20
작년 이맘때 였다. 주일 아침, 꽃비가 유난히 흩날리던 날이었다. 꽃잎이 봄바람에 흩어져 휩쓸리고 있었던 거다. 보스톤한인교회 1부 예배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매..
관절염(Arthritis)- (1) 2020.04.20
우리의 몸은 성인 기준으로 206개의 뼈로 구성 되어있다. 뼈와 뼈는 관절(Joint)이라는 구조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 만큼 관절의 수도 많을 수밖에 없다..
폭락하는 주식시장 2020.04.20
신문과 방송 매체는 어김없이 “폭락(Plunge)”, “빠른하락(Tumble)”, “피바다(Bloodbath)” 등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투자자 마음을 더욱..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0.04.20
또한 김호림은 동부이복의 누이가 있었다. 그가 후일 진평왕의 왕비가 되는 복힐구이다. 복힐구는 김복승의 적녀嫡女인데 어머니에 대한 기록은 없다. 아마도 일찍 사망..
직장인의 현명한 은퇴투자 2020.04.13
직장에 다니는 나이 40대 직원의 약 70%가 은퇴자금으로 모은 돈이 $100,000 미만이라는 놀라운 뉴스(Nearly two-thirds of American..
좌충우돌 얼떠리우스의 어리바리 (실패한) 꿀벌 이야기(7) - 뉴햄프셔에서 2020.04.13
3) 벌들은 어떻게 월동 준비를 하나?(1) 수벌들을 다 내보내서 죽게 한다. 겨울이 다가오면 벌들은 월동 준비 중 하나로 수벌들을 다 집밖으로 내 보낸다. 먹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04.13
무서웠다, '코로나 포비아'가 내가 사는 미 동부 보스턴에도 생기면 어쩌나 싶어서였다. 아니, 어쩌면 나 자신보다는 보스턴에서 직장을 다니는 딸아이에게나 워싱..
한담객설閑談客說: 일인치의 장벽 2020.04.13
오래전 한국신문에 나던 기사 한 구절이다.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나는 듣는 이가 깊이 공감하는 줄로 읽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던 모양이다. 그저, I a..
3차 대전 2020.04.13
눈 깜빡 할 사이였다! 3 주전만 해도 이런 일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Coronavirus Pandemic (Covid - 19).작년에 중국 Wuhan..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0.04.13
김호림은 용맹한 화랑으로 일찍이 격검술이 신기에 달했던 문노의 문하에 들어가 천하 제일의 무예를 연마하였다. 호림은 579년에 태어났다. 그리고 마흔이 다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