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흡연 폐질병 MA주도 38건 확인 2019.09.19
전자담배 흡연(Vaping) 관련 폐 질병을 앓는 환자 사례가 매사추세츠 주내에서도 38건이 보고됐다. 주 보건부는 16일 주내 전자담배 흡연 관련 질병환자가 기..
매사추세츠 한국의 날 선포 기념행사 9일 주청사에서 개최 2019.09.19
뉴잉글랜드 시민협회가 2년만에 다시 ‘한국의 날’ 행사를 주청사 그레이트홀에서 10월 9일 개최한다. 시민협회는 2017년 10월 26일 같은 장소에서 ‘한국의..
유희주 시인, 보스톤서 문학강연 2019.09.19
이민자라는 독특한 감성을 날 것의 언어로 표현해 세번째 시집을 한국서 발간한 시인 유희주씨가 “성장하기를 멈추지 말자”라는 제목의 문학강연을 개최한다. 한미문화제..
쉽고 빠른 크레딧 카드론…사용시 신중해야 2019.09.19
최근 크레딧 카드회사들은 크레딧 라인을 집 보수나 비상 자금 등을 위한 론으로 바꿔 대출해주겠다며 소비자들에게 광고하고 있다. 시티(Citi)와 체이스(Chase..
동부말뇌염 9번째 감염환자 발생 2019.09.19
올시즌 들어 동부말뇌염 9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9월 23일 공식적인 가을을 눈앞에 두고 에섹스카운티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의 동부말뇌염 감염이 확진됐다. 이번..
보스톤 단신 2019.09.19
이번 주말 보스톤 곳곳에서는 가을 축제가 벌어진다. 21일 토요일에는 펜웨이 인근에서 팬텀거메이축제가 열리며 인근 도로 폐쇄와 주차가 금지된다. 22일 일요일에는..
한국의 시와 그림이 있는 전시회 2019.09.19
뉴햄프셔의 수례아트 갤러리는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을 기반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문인화가 이승연 씨의 시화전이 오는 9월..
이민생활 한인들에게 편안한 가정의 2019.09.19
린김(Lynn Kim, MD 46) 박사는 편했다. 의사를 만났다기 보다는 편한 이웃을 방문한 듯 했다. 나이든 어른들에게는 딸 같고, 젊은이들에게는 언니나 누나..
온 가족을 위한 단풍 여행 코스 6곳 2019.09.19
뉴잉글랜드의 가을은 아름답다. 빼어난 단풍 명소를 매사추세츠를 비롯하여 버몬트, 뉴햄프셔, 메인 등 어느 지역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멋진 단풍 구경에만..
포에버21 해외매장 300개 모두 철수 2019.09.19
(LA = 미주헤럴드경제) 특별취재팀 = 포에버21이 300여개에 달하는 미국 밖 해외매장과 미국내 매장 200개 등 기존 800여 매장 가운데 63%인 500여..
하버드 아시안 학생 자살, 경종 울려 2019.09.19
지난 2015년에 자살한 하버드 대학생의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대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대학교의 책임과 한계가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자살한..
미중 무역 갈등, 매사추세츠 랍스터 업계 휘청 2019.09.17
매사추세츠 랍스터업계가 미중 무역갈등에 직격탄을 맞아 휘청거리고 있다. 중국 정부의 미국 랍스터에 대한 25% 관세 부과로 인해 미국내 랍스터 대중 수출량이 대폭..
노예의 경제적 기여와 노예제도 정립 2019.09.16
1550년 무렵부터 스페인, 프랑스, 영국 등은 미 대륙 동부 해안 여러 지역에 이주자를 보내기 시작하였다. 이주자를 영어로 콜로니스트(colonist), 지역을..
그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진실하기를... 2019.09.16
이 세상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는 고백을 가끔 한다. 그것이 내 안에 있는 그 어떤 神, 창조주에 대한 피조물의 고백이기도 하지만,..
한담객설閑談客說: 스팸 2019.09.16
추석이다. 한가위라고도 한다. 추석명절에는 송편을 빚어 먹는다. 한편 인사 갈적엔 빈손으로 가지 않는다. 뭐라도 하나쯔음은 선물로 들고 가는 거다. 추석선물도 택..
중요한 투자 경비 2019.09.16
뱅가드 창업자 잭 보글(Jack Bogle)은 미국 금융회사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했다. 일반인의 돈을 관리하고 도와주며 투자자에게 운용비(Management Fe..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87 2019.09.16
7세의 만룡을 신부로 맞은 보리는 늘 아내를 업고 놀았다. 결혼하기 전에도 만호태후 궁을 찾을때면 질녀姪女인 만룡을 업어주곤 하였기에, 태후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미국 보딩 학교의 장점 (2) 2019.09.16
둘째, 시기를 놓쳐 묘종을 밖에 두어 화상과 동상을 동시에 입게 하여 다시 살리기위해 더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던 점이다. 모든것을 너무 일찍 시작 하라는 것을..
사람들의 심리 질투 2019.09.16
오늘은 조금 무거운 소재를 이야기하고 싶다.어느 대학에서 원숭이를 이용해서 임상실험을 하고 있었다. 원숭이들에게 동전 하나씩을 나눠주고, 점심시간 때 동전을 가져..
[ 오르고의 횡설수설 1 ] 삶은 계란을 보내며 2019.09.16
냄비 속에서 계란이 달그락 소리를 내며 익어간다. 나는 정확히 12분을 기다려 불을 끈다. 그는 딱 그렇게 익힌 계란 두 개로 하루를 시작했다. 노른자만 쏙 빼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