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스 회사 이름 바꾸기로 결정 2019.11.28
매사추세츠 주에서 가장 많은 직원을 거느린 민간 회사이자 최대 규모의 의료 서비스 회사인 파트너스 헬스케어(Partners HealthCare)가 회사명을 변경한..
虔(건) 2019.11.25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 곧 나의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敬虔)함에 속한 진리의 지시과 영생(永生)의 소망을 인...
인천 송도에 사시는 시부모님과 <노인정> 어른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2019.11.25
한국을 방문하면 내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시댁에 잠깐 인사만 드리고 돌아다니곤 했었다. 지난 1월 시부모님께서 와싱턴 메릴랜드에 사는 큰아들 집에 들르셨다가 보스..
한담객설閑談客說: 인연과 필연사이 [1] 2019.11.25
인연이란 말은 종교적 낱말이다. 내게 인연이라면. 피천득선생 글이 먼저 떠오른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본다. 보통사람은 인연인줄 알면서도 놓치고,..
헛된 주식시장 예측 2019.11.25
상승하는 주식시장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소식은 조만간 주식시장이 폭락한다는 예측이다. 경기는 주기적으로 오르고 내림을 반복하므로 이제는 하락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93 2019.11.25
삼국유사의 기이 제1 사금갑조의 내용을 보면, <소지왕 10년 무진년(488년)에 왕이 천천정天泉亭으로 행차하였다가, 이때에 까마귀와 쥐가 와서 쥐가 사람의..
운전중 셀폰통화금지 내년 초부터 시행 2019.11.21
운전 중에 셀폰을 들고 통화를 하는 한인들은 이제 셀폰을 손에서 놓아야 할 때가 됐다.매사추세츠는 내년 초부터 운전 중 셀폰을 비롯한 어떠한 무선전자기기를 손에..
수학과학분야 최고 고교 500에 MA 33개교 선정 2019.11.21
뉴스위크가 11월 초 선정한 미국내 스템(STEM) 분야 최고 500 고교에 매사추세츠 소재 공립과 사립 총 33개교가 진입했다. 매사추세츠는 36개 고등학교가..
김총영사 메인서 경제협력 논의, 현지 언론 관심 2019.11.21
김용현 주보스톤총영사가 메인 중부지역(Central Maine)의 경제인들을 만나 한국과의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이 현지 방송 등에서 주요 뉴스로 보도되는 등..
한예종 무용원 K-Arts 댄스 컴퍼니 보스톤 공연 2019.11.21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무용원 학생들이 오는 12월 19일 목요일 보스톤을 방문하여 공연을 갖는다. 한예종은 1993년에 전문 예술인 양성을 위한 국립예술..
2불의 작은 나눔으로 하루의 큰 행복을 선물 2019.11.21
매년 소외된 사회적 취약계층을 찾아 기부하는 유학생 자선단체 기브오렌지보스톤(Give Orange Boston, 이하 GIV.O Boston)이 올해는 독거노인..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 지역협의회 뉴잉글랜드 어린이 동요합창제 개최 2019.11.21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회장 남일)가 주최하는 뉴잉글랜드 어린이 동요합창제가 12월 7일 토요일 오후2시부터 브루클라인 소재 보스톤한인교회에서 개최된다...
매사추세츠 한인 유학생 다소 주춤 2019.11.21
미국유학생 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하고 있다. 보스톤을 비롯한 뉴잉글랜드 지역의 유학생도 약 100여명이 넘게 줄었다. 국제교육연구소(IIE)가 11월 18일..
귀감이 되는 한인 추천을 받습니다 2019.11.21
제40대 매사추세츠 한인회(회장 장우석)는 올해 12월 28일 개최될 “한인 송년의 밤 페스티벌”에서 수여할 공로 및 감사패 수상자의 추천을 받는다. 한인회는 1..
보스톤 인근의 크리스마스 마켓 가이드 2019.11.21
화려한 거리를 배경으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연말연시를 축제분위기로 이끄는 일등 공신이다. 교회, 학교 바자회부터 하이앤드 아티스트의 작품을 판매하는 공예페어..
MA주 고속도로 출구 번호 바뀐다 2019.11.21
앞으로 2년에 걸쳐 매사추세츠 주에 있는 고속도로와 국도의 출구 번호가 바뀌게 된다. 매사추세츠 교통부는 연방 정부의 요청으로 도로 출구 번호 교체 작업을 하게..
5세 유치원생 학교에서 코카인 흡입 2019.11.21
매사추세츠 주에서 5세 소년이 강력한 마약 중 하나인 코카인을 학교에 가지고 와서 삼키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이 소년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한인 유씨, 남친 자살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말려 [2] 2019.11.19
주차장에서 자살한 남친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전 보스톤칼리지 여대생 유씨가 남자친구의 자살을 적극적으로 막으려 했던 문자메시지가 공개됐다고 보스톤글로브가 19일..
The wish to kill, the wish to be killed, the wish to die 2019.11.18
자살에 대한 칼럼을 쓴 지 얼마가 안되서 열 한살이라는 아주 어린 나이에 연예계의 세계에 들어와 기껏 14년을 버티고 스스로 이 세상과 작별을 고한 설리의 자살소..
순천 '조계산'을 돌아 '송광사'로 내려오며... 2019.11.18
지난 주말에는 순천의 '조계산'을 올랐다가 '송광사'를 거쳐 내려오는 멋진 산행을 했다. 한국 방문 중에 예쁜 단풍을 제대로 못 본 것 같아 서운하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