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장남 'LA폭동 한인자경단' 소환에…한인회 "트라우마 이용 말라" 2025.06.09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수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미군 "LA에 해병대 700명 파견"…뉴섬 지사 "트럼프, 공포 조장" 2025.06.09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군이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추방 작전에 대한 반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로..
잘 나가던 중국 전기차 급제동 걸리나…할인전쟁 후폭풍 2025.06.09
잘 나가던 중국 전기차 업계가 수요 부족과 과도한 할인 경쟁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급기야 중국 당국이 업계 대표들을 소집, 지나친 할인 경쟁을 자제하라고 압박하기..
LA경찰, 다운타운 전역 집회금지구역 설정…"당장 떠나라" 2025.06.09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점차 격화하자 경찰이 8일(현지시간) 다운타운 지역 전체를 집..
미국 국무부, 하버드 학생 비자 발급 재개 지시…트럼프 조치 뒤집혀 2025.06.08
미국 국무부가 전 세계 미국 영사관에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의 비자 발급을 재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워싱턴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
트럼프, 불체자 단속 반발 격화에 "시위대 마스크 착용금지" 2025.06.08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점차 격화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대의 마스크 착용을..
트럼프 명령에 '이민단속시위 진압' 주방위군 LA 배치…긴장고조 2025.06.08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불법 이민자 체포·추방에 반발해 일어난 대규모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도널드 트..
트럼프, 일론 머스크에 ‘거리두기’...관계종료 선언? 2025.06.0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밤 기자들과의인터뷰에서 일론 머스크와 관련해 여러 질문을 받았으나, 과거와 달리 우호적인 발언 대신 거리두기와 무관심에 가까운 태도를..
보수 우위 美대법, DOGE에 미국인 '민감 개인정보' 접근 허용 2025.06.07
보수 성향이 압도적 우위인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연방정부 구조조정 정책을 수행해 온 정부효율부(DOGE)에 우호적인 결정을 내렸다.6일(현..
뉴욕증시, 美 고용 호조에 침체 우려 완화…1%대 강세 마감 2025.06.06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1% 이상 강세로 마감했다.5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경기침체..
李-트럼프, 관세협상 조기타결 노력 공감…'7월패키지' 가능할까 2025.06.06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전화통화에서 관세 문제와 관련한 '윈윈 합의'를 ..
트럼프, 일자리 증가세 주춤하자 또 "파월, 이제 금리 내려야" 2025.06.04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향해 기준금리 인하..
한국계 보건 전문가 댄 리, 버지니아 연방하원 출마 선언 2025.06.03
한국계 미국인 보건 전문가이자 공직자 출신인 댄 리(Dan Lee)가 버지니아주 제11 연방하원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6월 3일 공식 선언했다. 리 후보는 민주당..
"허리케인 시즌 모른다" 美재난관리청장 논란…사퇴 요구도 2025.06.03
미국 정부 차원의 재해대응 기관인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수장이 허리케인과 관련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
ICE, MA서 5월1,500명 이민자 체포… 밀포드 고교생 체포 불가피 주장 2025.06.02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은 6월 한 달간 대대적인 이민 단속 작전을 벌여 1,461명을 체포했다고 3일 발표하고, 최근 밀포드 고교생의 체포에 대해서도 밀입국한..
"'보수우위' 美대법원에 트럼프 관세 손 못들어줄 이유 있다" 2025.06.01
미국 대법원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재임기간 야심 차게 추진하던 진보 정책에 급제동을 거는 판결에서 이른바 '중요문제원칙'(major questi..
[뉴욕증시-주가전망] 트럼프의 '기습 몽니' 여파…고용도 주시 2025.05.31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 관세를 50%로 기습 인상한 여파와 비농업 고용 현황이 주요..
"재입국 거부될라"…美유학생들, 방학에도 귀국 없이 잔류 선택 2025.05.31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유학생 비자를 일방적으로 취소하거나 재입국을 거부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외국인 학생들이 여름방학에..
AI로 국민 감시하려나…트럼프 행정부와 팔란티어의 수상한 협력 2025.05.31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의 협력 강화에 대한 미국 내 의구심이 확산하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30일..
"美증시, 35년만에 최고 5월"…무역전쟁 속 급락·반등 드라마 2025.05.3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으로 추락했던 미국 뉴욕증시가 반등하면서 35년 만에 최고의 5월이라는 기록을 세웠다.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