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지역 한국학교협의회, 후반기 교사 연수회 성료 2025.10.02
뉴잉글랜드지역 한국학교협의회(회장 남일)는 지난 9월 27일 ‘작은 변화, 큰 배움: AI 시대의 한국학교 교수법’을 주제로 2025년도 후..
하프와 피아노로 세계 최초 기록 세운 김채린, 클래식 새로운 역사 쓴다 2025.10.02
유매스보스톤(Umass Boston) 공연예술학과 김채린(Chaerin Kim) 교수가 국제 클래식 무대에서 이색적인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시민협회, 10일 주청사서 코리아데이 개최 2025.10.02
뉴잉글랜드 한인시민협회(Korean-American Citizens League of New England, KACL-NE)가 오는 10월 9일 목요일 매사추세츠..
K2B 테라퓨틱스, 정세호 박사 신임 대표이사 선임 발표 2025.10.02
암 정밀 표적 치료를 위한 세계 최초의 단백질-약물 접합체(PDC, Protein-Drug Conjugates) 플랫폼을 개발하는 전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 K..
보스턴의 가을 즐기기 - 단풍 구경 가이드 2025.10.02
가을이 오면 뉴잉글랜드의 풍경은 순식간에 변화한다. 보스턴도 예외는 아니다. 붉고 주황빛, 노란빛이 도시 곳곳의 나무와 거리를 물들이면, 그야말로 걷는 것만으로도..
미 대졸자에 영주권 제공 공언했던 트럼프, H비자에 10만달러 [1] 2025.09.25
트럼프 행정부의 두서없는 이민정책이 한가한 금요일 오후를 마치 청천벽력처럼 흔들어 놓았다. H-1B신청 수수료를 10만달러로 100배 올리겠다는 포고령(procl..
피아노 밖의 백혜선, 독립운동 애환 담은 음악회 만들어 2025.09.25
피아니스트 백혜선이란 이름은 각종 국제 콩쿠르 수상으로 장식된 피아노 거장이란 수식어와 분리하기 어렵다. 그러나 피아노 앞이 아닌 피아노 밖에서의 그녀의 이야기도..
개교 50주년 맞은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힘차게 새학기 출발 2025.09.25
1975년에 개교하여 50년의 긴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 학부모회장 박선영)가 9월 20일 전교생 개학식을 열고 2025~2026학..
연세대 동문회 가을 바비큐 파티에 역대급 인원 참가 성황 2025.09.25
뉴잉글랜드 연세대학교 동문회가 지난 9월 20일 토요일 브루클라인 소재 앤더슨파크(Larz Anderson Park)에서 개최한 2025 가을 바베큐 파티에 창립..
보스턴 근교 애플픽킹 어디를 가야하나? 2025.09.25
뉴잉글랜드의 가을을 제대로 느끼는 가장 완벽한 방법 중 하나는 단연 애플픽킹이다. 빨갛고 노란 단풍이 물든 과수원에서 직접 사과를 따며, 갓 튀긴 사이더 도넛을..
케임브리지시 프리스쿨 프로그램 10월 1일부터 지원 접수 2025.09.23
케임브리지 시가 2026-2027학년도 프리스쿨 프로그램(Cambridge Preschool Program, CPP) 지원 접수를 10월 1일부터 시작한다.케임브..
美, 한국전 부른 애치슨라인 또 긋나…"트럼프 보면 불안" 2025.09.23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조만간 공개할 새 국방전략(NDS)에서 아시아 지역 방위선과 관련해 한국전쟁의 원인 중 하나로 지..
10만달러 H-1B로는 영주권 발급 안돼, 1백만달러 내야 취업 영주권 2025.09.19
트럼프 행정부가 대대적인 이민 제도 변경을 추진하면서 미국내 이민사회는 커다란 혼란에 빠져들 수 있게 됐다. 다만 이번 조치가 포고령과 행정명령 형식으로 이뤄진..
미국 의회서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추가 발의 2025.09.19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300여명이 이민당국에 체포·구금됐..
트럼프, H-1B 비자 신청에 연 10만 달러 수수료 부과하는 포고령 서명 2025.09.19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숙련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H-1B 비자 신청 수수료를 매년 10만달러씩 부과하는 내용을 포함한 포고령에 서명..
칸타타 들풀, "켜켜히 쌓인 역사, 페이지 사이 애환들 담았다" 2025.09.18
작곡가 김택수 샌디에이고 주립대 교수의 신작 칸타타 ‘들풀 The Grass Still Grows’이 보스톤의 뉴잉글랜드음악원(NEC) 조던..
뉴잉글랜드 차세대 원자력 모임, 핵연료가 원자력 경제성 확보의 핵심 2025.09.18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 과학기술자들이 주도하는 뉴잉글랜드 차세대 원자력 모임 (회장: 백승규, 부회장: 박동근) 이 두번째 세미나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갖고 다시 부..
한국 출신 피아니스트 노민영·양정윤, 10월 두번의 피아노 연주회 2025.09.18
한국 출신 피아니스트 노민영과 양정윤이 오는 10월 보스턴 지역에서 두 차례의 피아노 연주회를 개최한다.연주회의 제목은 ‘Reflections &..
보스턴 한국전통예술원 2025년 가을학기 등록 안내 2025.09.18
보스턴 한국전통예술원이 2025년 가을학기 등록을 시작한다. 2025년 가을학기는 10월 5일까지 등록 마감이며, 10회 개인 레슨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서머빌..
보스턴 가을 축제 시즌 개막 – 아시안 나이트 마켓부터 퍼레이드까지 2025.09.18
보스턴의 가을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8월 30일 케임브리지 하버드 스퀘어에서 열린 제1회 하버드 스퀘어 나이트 마켓은 아시아의 문화와 맛, 커뮤니티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