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주 전체서 확진자 증가…겨울철 대확산 후 처음 2021.07.16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인도발(發)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미국의 50개 주(州) 전체와 수도 워싱턴DC에서 코로나1..
미 코로나바이러스 다시 증가, 3주동안 확진자 두배로 2021.07.14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전염성 강한 인도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델타 변이'가 퍼지면서 미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
텍사스 주지사 "회기 중 지역 떠난 민주당 의원 체포할 것" 2021.07.13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텍사스 주지사가 투표제한법안 투표를 무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단체로 지역을 떠난 민주당 주의회 의원들을 체포하겠다고 밝혔..
서부, 폭염에 산불까지 '이중고'…서울 면적 5배 불 타 2021.07.13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기록적인 폭염이 미국·캐나다의 서부를 강타한 가운데 이 지역에서는 평년을 뛰어넘는 많은 산불까지 발생하면서 주민들에게..
"한국인 DNA에 예술성 없다" 바이올린 거장 주커만 막말 2021.07.13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세계적인 바이올린 거장인 핀커스 주커만(72)이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 음악인에도 인종차별 망언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CDC "백신 다 맞은 학생, 교실서 마스크 안 써도 돼" 새 지침 2021.07.09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학생은 올가을 마스크를 쓰지 않고 학교에..
미 몬태나주서 야영하던 여성 살해한 회색곰, 결국 사살돼 2021.07.09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몬태나주(州)에서 야영하던 여성을 공격해 숨지게 한 회색곰이 결국 총에 맞아 죽었다.연방 야생동물 당국은 9일 새..
델타 영향…미국 24개 주서 코로나 확진자 10% 넘게 증가 2021.07.08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도 인도발(發)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주요 감염원으로 올라선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4개 주..
콜로라도 4살 어린이 차안에서 총기 만지다 오발로 숨져 2021.07.07
콜로라도주에서 4살 아동이 차안에 있던 총기를 만지다 오발 사고가 일어나 그자리에서 숨졌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7일 보도했다.콜로라도 엘파소 카운티 경찰에..
미국 몬태나서 야영 여성, 그리즐리 베어 공격받고 사망 2021.07.06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몬태나주(州) 시골 마을인 오밴도 인근에서 야영하던 한 여성이 회색곰의 공격을 받고 숨졌다고 CNN 방송이 6일(..
이소룡 딸, '아버지 비하' 타란티노 감독에 "지겨운 백인 남성" 2021.07.05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할리우드와 홍콩 영화계를 주름잡았던 전설의 액션 스타 이소룡의 딸이 할리우드의 유명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가 자신의..
화이자 백신 예방효능, 델타변이 확산후 하락…94%→64% 2021.07.05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94%에 달했던 화이자 백신의 예방 효능이 델타 변이(인도발 변이) 확산 이후 훨씬 낮아졌다..
백신 접종률 따라 코로나 확산 달라져…'2개의 미국' 표면화 2021.07.05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백신 접종률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양상이 달라지는 분화 현상이 표면화하고 있다..
미국인 절반 바이든 국정 지지…62% "팬데믹 대응 잘해" 2021.07.04
취임 5개월이 넘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팬데믹 대응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50% 수준의 국정 지지도를 유지했다.워싱턴포스트는 지난달 27∼30일 성인 90..
독립기념일까지 성인 70%에 백신 1회 접종 목표 못 채워 2021.07.04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이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까지 전체 성인 인구의 70%에게 최소 1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미 전직 대통령 평가 44명중 트럼프 41등,·오바마 10등 2021.06.30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전직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들의 평가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거의 꼴찌급에 내몰렸다.미 비영리채널 C-SP..
실수로 입금된 500억달러…나흘간 세계 25위 부자된 미국 부부 2021.06.30
은행의 실수로 한 고객의 계좌에 무려 56조원이 입금되는 일이 발생해 화제다.29일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서 부동산 중개회사를 운영하는..
뉴욕시장 민주당 경선 개표 과정서 집계 오류 2021.06.30
차기 미국 뉴욕시장을 뽑기 위한 민주당 예비선거 개표 결과 집계 오류가 발견돼 선거위원회가 결과 발표를 번복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AP, 로이터통신 등이 29일(..
바이든 취임후 뉴스 트래픽 감소…극우매체 타격 가장 커 2021.06.29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뉴스 매체의 온라인 트래픽이 줄어든 가운데 극우 매체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는 분석이..
붕괴한 아파트, 2018년 점검때 이미 '심각 손상' 진단 2021.06.26
지난 24일(현지시간) 새벽에 붕괴한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가 3년 전 점검에서 심각하게 손상됐다는 평가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당시 건물을 점검한 건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