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율이 가장 높은 MA주 타운은? 2020.01.09
매사추세츠 주의 각 타운과 도시들은 주민들의 부동산 세금을 계속해서 낮춰주고 있다. 반면에 타운과 시 정부가 부과하는 상업세율은 높아지는 추세에 있다. 지방 정부..
新 (신) 2020.01.06
새(新) 계명(誡命)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
<에피포도예술상> 포토그래픽 어워드 상을 받고 돌아오며... 2020.01.06
지난 12월 21일 캘리포니아 브레아에 위치한 하늘꿈교회내 '사모하는 교회당'에서 <에피포도(대표:백승철) 12집 출판기념 및 제23회 예술상 시상식&g..
한담객설閑談客說: 좋은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2020.01.06
지난해 봄부터 붙들고 있었다. 이 졸문을 말한다. 몇자 끌적이매, 팽겨쳐 두매, 몇번을 계속했다. 막판까지 진통이었는데, 장고長考끝에 악수惡手일수도 있다. 급기야..
2019년 수고 하셨습니다 2020.01.06
미국 경기가 요즘 많이 불안해 보인다. 다들 경기가 최고라고 생각했던 지난 몇년은 좋은 경기가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요즘은 느낌이 다르다. 주택매매가 리스팅..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0.01.06
왕자(동륜태자, 금륜태자-진지왕 등)들과 함께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어색漁色을 밝혔던 미생은 10세 풍월주에 오르면서 본색을 더욱 더 드러냈다. 수 많은 낭도들로..
生(생) 2019.12.1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生命)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
당신은 '창조주' 나는 '피조물'임을 고백하는 하루 2019.12.19
긴 비행시간이 이유였을까. 한국을 다녀와 2주 후쯤 갑작스러운 생리현상에 어쩔줄을 몰라 했던 일이다. 여행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그 어느 곳에 가든지 새로운 곳..
한담객설閑談客說: 롱패딩 그리고 평등 2019.12.19
새 운동화를 신고 출근했다. 연구실 젊은 직원이 농을 던졌다. ‘새 스니커다.’ 가만히 듣고만 있을 내가 아니다. ‘내 나이키 운동화 어떠냐?’ 나이키에 힘줘서..
갑상선 질환에 대한 이해(2편) 2019.12.19
1) 갑상선기능저하증(Hypothyroidism)갑상선 호르몬(Thyroid hormone=TH)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자극호르몬(Thyroid stimu..
투자위험과 분산투자 2019.12.19
주식시장이 두려워서 투자하는 것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11년 동안 주식시장이 상승했기에 주식시장이 폭락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다. 사실 주식시장이 하락..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19.12.19
김용춘은 풍월주의 위位에 오른뒤 김호림을 부제로 임명하였다. 용춘의 부제 호림공은 누구인가? 김용춘을 이어 14세 풍월주에 오르는 김호림金虎林의 세계世系는 다음과..
이제는 우리가 무시와 작별 할 시간 2019.12.16
해 질녘 서산 마루에 지는 아름다운 노을처럼 2019년의 마무리를 곱게 마감해보는 시간이 다가왔다. 시작과 끝의 느낌이 매우 다른것 처럼 하루종일 세상을 빛쳐주며..
세상과 마주하고 사람과 더불어 살다 보면... 2019.12.16
세상과 마주하고 사람과 더불어 살다 보면 때로는 생각지 않았던 일로 마음이 버거울 때가 있다. 그것이 사람이든 일이든 간에 마음의 혼란을 겪을 때가 있다. 그래도..
한담객설閑談客說: 양반전 2019.12.16
"지조는 선비의 것이요, 교양인의 것이다. 조지훈 선생의 지조론에 나온다. 선비와 교양인의 덕목중 지조를 앞세웠다. 선비와 양반은 동의어는 아니다. 패관잡설이라...
긍정적인 마인드 2019.12.16
한해가 지나간다. 금년에도 이런 저런 케이스들을 맡아서 일을 하다보면, 참으로 다양한 케이스들을 대하게 된다. 그리고 그 다양한 케이스들 보다 더 다양한 사람들을..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19.12.16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와는 다르게 화랑세기에는 명확하게 용춘을 용수의 동생으로 기록하고 있다. 즉 진지왕은 왕비 지도와 용수와 용춘을 낳았고, 도화녀와는 서자 비형을..
衣(의) 2019.12.09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衣)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肉身)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Rather, clothe yourselves with the Lor..
유안진 님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시편을 온종일 가슴에 담고... 2019.12.09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
한담객설閑談客說: 12월의 독백 2019.12.09
몇해 전이다. 때이른 폭설이 공격해왔다. 낙엽을 치우는 때를 놓쳤다. 눈에 덮힌 낙엽은 젖고 얼어 굳어졌다. 다행인가 올가을엔 눈대신 비가 내렸다. 덕분에 대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