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급증에 매사추세츠 동물병원 응급실 과부하 2021.07.13
일반 병원의 응급실을 찾았을 때보다 동물병원 응급실의 대기시간이 훨씬 길어지고 있다. 팬데믹 이후 반려 또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급증하면서 생긴 현상이다...
한미노인회 야유회, 신청마감 17일까지 2021.07.13
보스톤한미노인회는 7월 21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셀리스베리 비치 주립유원지에서 야유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17일 토요일까지 한미노인회에..
보스톤 지난 주말 10건의 총격 사건 2021.07.13
11일 밤 미션힐 인근에서 한 사람이 총에 맞았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목숨을 잃을 정도의 부상은 아니었다. 이로서 지난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총 10차..
서부, 폭염에 산불까지 '이중고'…서울 면적 5배 불 타 2021.07.13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기록적인 폭염이 미국·캐나다의 서부를 강타한 가운데 이 지역에서는 평년을 뛰어넘는 많은 산불까지 발생하면서 주민들에게..
미 리치먼드 연은총재 "테이퍼링 하기엔 고용시장 치유안돼" 2021.07.13
토마스 바킨 미국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시작하기에는 노동시장이 충분히 치유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고 미 경제매..
버진 갤럭틱, 브랜슨 우주관광 성공 여세 몰아 5억 달러 증자 2021.07.13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이끄는 우주관광 기업 버진 갤럭틱이 5천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
"한국인 DNA에 예술성 없다" 바이올린 거장 주커만 막말 2021.07.13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세계적인 바이올린 거장인 핀커스 주커만(72)이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 음악인에도 인종차별 망언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동해를 오가는 우정 2021.07.12
서기 728년, 발해 무왕 10년에 발해 사절단 일행이 최초로 일본을 방문하였다. 성무천황이 중궁에 나아갔는데 사절 고제덕이 무왕의 교서와 방물을 바쳤다."무예...
2021년 상반기 주식시장 투자 2021.07.12
2021년 새해를 맞이하며 한 달에 $500 불씩 주식시장에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 노후대책으로 매년 $6,000씩 수익률 10%로 투자하면 25년 후에는 70만..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1.07.12
21세 풍월주 김선품은 608년 김구륜의 아들로 태어나서, 643년(인평仁平 10년, 선덕여왕 12년) 사신으로 당나라에 가서 병을 얻어 귀국한 후 곧 사망하였다..
휴가 시즌 2021.07.12
이제 그야 말로 휴가 시즌에 들어 섰다.특히 지난 16개월 동안 사람들이 코로나 사태로 사람들이 꼼짝할 수가 없었기에 지금 이 시기는 모든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고..
평범한 것들의 가치 2021.07.12
늘 평범한 일상에서 만나는 것들과 가까이에 있는 것들에는 당연하다는 생각에 쉬이 지나치기 쉽다. 그것이 사람이 되었든, 자연이 되었든, 사물이 되었든 그 어떤 것..
한담객설閑談客說: 예측 2021.07.12
지난주 유월말엔 무척 더웠다. 보스톤에서도 한낮 기온이 100도에 가까웠다. 습하기에 더욱 덥게 느껴졌다. 바이러스는 잠잠해진듯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겠다...
한국, 191개국 무비자 방문…여권지수 세계 3위 2021.07.11
한국 여권으로 사전에 비자를 받지 않고 갈 수 있는 나라가 191개국에 달해 글로벌 여권 순위에서 3위에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제교류 전문업체 헨리앤드..
리처드 브랜슨, 첫 우주관광 성공…억만장자 '스타워즈' 개막 2021.07.11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우주 관광 시범 비행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브랜슨 회장은 11일(현지시간..
'블랙 위도우', 코로나시대 북미 흥행 신기록 2021.07.11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2년 만에 개봉한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 영화 '블랙 위도우'가 북미 극장가에서 새로운 흥행 기록을 썼다.'블랙 ..
'아시아계 역사 교육의무화법안' 일리노이서 미 최초 승인 2021.07.10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를 포함하는 일리노이주가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역사를 공립학교 교과과정에 포함하는 법안을..
<뉴욕증시-주간전망> '실적·물가·파월 증언' 이벤트 줄줄이 2021.07.10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12~16일) 뉴욕 증시는 2분기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소비자물가지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
한국, 1천300명대, 최다 기록 가능성…모레부터 수도권 4단계 2021.07.09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지난달까지만 해도 300∼700명대에 머물렀던 신규 확진자..
"고통 느낀다"…영국 랍스터 산 채로 삶기 금지할 듯 2021.07.09
영국에서 살아있는 랍스터(바닷가재)를 끓는 물에 삶는 요리방식이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영국 의회가 동물복지법을 개정해 랍스터나 게, 문어, 오징어 등 무척추동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