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A 그린라인 C 노선 켄모어~클리블랜드서클 6일부터 12일간 운행중단
열차충돌방지시스템(GLTPS) 설치 작업…E지선도 5월 30일~6월 5일 정부센터-히스 가 구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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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톤 작성일 26-05-05 20:44본문
매사추세츠교통당국(MBTA)이 5월 한 달 동안 그린라인 C지선과 E지선에서 핵심 안전 시설 설치 작업을 진행하면서 일부 구간 운행을 중단한다.
그린라인 C지선은 5월 6일 수요일부터 17일 일요일까지 12일 간 켄모어(Kenmore)역과 클리블랜드서클(Cleveland Circle)역 사이 운행이 전면 중단된다.
해당 구간에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다만 세인트 메리 스트리트(Saint Mary's Street), 켄트 스트리트(Kent Street), 브랜든 홀(Brandon Hall) 정거장에는 양방향 모두 셔틀버스가 정차하지 않는다. 이 정거장 이용자는 가장 가까운 다른 정거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클리블랜드서클, 워싱턴 스퀘어(Washington Sq), 쿨리지 코너(Coolidge Corner), 켄모어만 정차하는 급행 셔틀버스도 별도로 운행된다.
같은 기간 D지선에는 추가 운행편이 투입된다. MBTA는 클리블랜드서클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약 0.1마일(도보 2~3분) 거리에 있는 D지선 레저브와(Reservoir)역을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딘 로드(Dean Road) 이용객은 비컨스필드(Beaconsfield)역까지 도보 4~5분 거리이므로 D지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충분한 추가 이동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예를 들어 클리블랜드서클에서 가버먼트 센터(Government Center)까지 가는 승객은 평소 통근 시간에 최소 15분을 더해야 한다고 MBTA는 안내했다.
이번 작업의 핵심은 그린라인 열차충돌방지시스템(Green Line Train Protection System·GLTPS) 인프라 설치다. GLTPS는 차량 장비와 선로변 장비를 결합해 열차 간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 위반을 통제하는 등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는 시스템이다.
자세한 정보와 셔틀버스 정류장 위치는 MBTA 웹사이트(mbta.com/GreenLi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거장 안내문, 역내 안내방송, 현장 안내요원을 통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T-Alerts 구독 또는 X(@MBTA),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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