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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레저 딸 마틸다, 19세 근황 공개…“아버지 판박이”

브루클린서 친구와 산책하는 모습 포착

미셸 윌리엄스, 딸의 평범한 생활 위해 사생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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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톤 작성일 26-08-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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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레저_엘더 오디네즈 인스타 화면 캡쳐
마틸다 레저_엘더 오디네즈 인스타 화면 캡쳐

배우 히스 레저와 미셸 윌리엄스의 딸 마틸다 레저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빼닮은 모습으로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피플지는 2025년 1월 12일 당시 19세였던 마틸다가 뉴욕 브루클린에서 친구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마틸다는 녹색 패딩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빨간색 가방을 든 채 거리를 걷고 있었다.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확인하며 벽돌 건물 옆을 걷는 모습도 포착됐다. 피플지는 성장한 마틸다의 얼굴이 아버지 히스 레저와 매우 닮았다고 전했다.


마틸다의 외출 모습이 공개된 시점은 히스 레저의 사망 17주기를 약 일주일 앞둔 때였다.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과 ‘다크 나이트’ 등으로 잘 알려진 레저는 2008년 1월 22일 뉴욕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28세였으며, 부검 결과 여러 종류의 처방약을 함께 복용한 데 따른 급성 중독이 사망 원인으로 확인됐다.


레저와 윌리엄스는 2005년 딸 마틸다를 얻었다. 두 사람은 2007년 결별했으며, 레저는 이듬해 세상을 떠났다.


윌리엄스는 이후 연출가 토머스 카일과 결혼해 아들 하트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또 다른 자녀를 두고 있다.


윌리엄스는 2022년 방송 프로그램 ‘라이브 위드 켈리 앤드 라이언’에 출연해 마틸다가 자신에게 “계속 아이들을 키우다가 결국 손주들까지 돌보게 될 것”이라고 농담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마틸다는 내가 계속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을 테니 나중에 자신의 아이들도 나에게 맡기겠다고 했다”며 웃었다.


윌리엄스는 마틸다가 가능한 한 평범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딸의 사생활을 철저히 보호해 왔다. 공개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경우도 드물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딸의 모습을 공개하지도 않는다.


윌리엄스는 2018년 배니티페어와의 인터뷰에서 마틸다의 일상과 학교생활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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