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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

신영의 세상 스케치 10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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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5-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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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돋는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14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2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편 50편 1,14,15,23)


우리는 매주 예배를 드린다. 그러나 한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지금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예배는 시간과 장소가 아니다. 예배는 형식과 순서가 아니다. 시편 50편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참된 예배의 기준’을 보여주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으신다. 시편 50편 1절에서 6절까지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와 삶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이시다. 시온에서 빛을 발하시는 하나님, 심판자로 오시는 하나님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 예배는 내가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임재하심 앞에 서는 것이다. 우리는 종종 예배를 ‘내가 드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 앞에 모였다’라고 말이다.


하나님은 재물이 필요하지 않으시다. 시편 50편 7절에서 15절을 보면, 하나님은 충격적인 말씀을 하신다. “내가 네 수소나 염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왜 그런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부족하신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첫째, 감사의 예배이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라” 감사는 상황이 아니라 선택이다. 감사는 믿음의 표현이다. 둘째, 하나님을 찾는 예배이다.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예배는 노래가 아니라,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예배는 무엇인가. 시편 50편 16절에서 21절까지 보면, 하나님은 더욱 강하게 말씀하신다. 말씀을 말하지만 순종하지 않는 사람, 입술은 거룩하지만 삶은 거짓된 사람을 말씀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위선적인 신앙이다. 오늘 우리에게 적용해 보자. 예배는 드리지만 삶은 그대로인가? 아니면 말씀은 듣지만 변화가 없는가? 하나님은 이런 예배를 받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누구인가. 시편 50편 22절에서 23절까지 보면,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한다”고 말씀한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두 가지를 말한다. 첫째, 감사하는 사람이다. 감사는 신앙의 깊이를 보여준다. 환경이 좋아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좋아서 감사하는 것이다. 둘째, 행위가 바른 사람이다.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겠다”고 말씀한다. 삶이 바로 예배인 것이다. 직장에서의 태도, 가정에서의 모습, 사람을 대하는 태도 이 모든 것이 예배이다.


참된 예배자의 모습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다. 감사하는 사람, 삶이 바른사람(정직한 사람)이다. 예배는 삶이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묻고 계신다. “너의 예배는 진짜냐?” 하고 말이다. 노래는 잘하지만 감사는 없는가?, 기도는 하지만 순종은 없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금 오늘을 묻고 계신다. 하나님은 이런 예배를 원하시는 것이다. 감사가 있는 예배, 진실이 있는 예배, 삶이 따르는 예배를 오늘도 원하고 계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오늘 어떤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하나님이 원하시고 찾으시는 예배를 위해 순종하는가. 우리가 형식적인 예배자가 아니라, 진실한 예배자가 되길 오늘도 또 기도한다. 입술의 고백이 아니라 삶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감사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오늘이길 기도한다. 환난 중에도 주님을 찾게 하시고, 우리의 삶 전체가 예배가 되길 기도한다.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예배자이길 오늘도 기도한다. 할렐루야!!



시인 신영은 월간[문학21]로 등단,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칼럼니스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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