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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츠, 돌핀스 38-10 완파하고 AFC 2번시드 확보

다음주 홈에서 차저스와 플레이오프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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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백 라몬드레 스틴븐슨은 11일 경기에서 3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러닝백 라몬드레 스틴븐슨은 11일 경기에서 3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러닝백 라몬드레 스티븐슨이 세 개의 터치다운을 터뜨리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마이애미 돌핀스를 38-10으로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4일 매사추세츠주 폭스보로에서 열린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패트리어츠는 스티븐슨의 폭발적인 활약을 앞세워 돌핀스를 완파했다. 패트리어츠는 이 승리로 14승 3패를 기록, AFC 동부지구 우승과 함께 플레이오프 2번 시드를 확보했다.


불과 한 시즌 전만 해도 패트리어츠는 로스앤젤레스 차저스에 40-7로 대패하며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마이크 브레이블 감독이 부임했고, 팀은 리그 최하위에서 지구 최강팀으로 도약했다. 패트리어츠는 다음 주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7번 시드 차저스를 홈에서 다시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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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라몬드레 스티븐슨은 7번의 러시로 131야드를 기록하며 두 개의 러싱 터치다운을 올렸고, 쿼터백 드레이크 매이로부터 터치다운 패스 하나를 받아내며 총 세 번 엔드존을 밟았다. 트레비온 헨더슨도 2야드와 5야드 러싱 터치다운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


패트리어츠는 이 승리로 2016시즌 이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돌핀스 상대 스윕을 기록했다. 2016년은 패트리어츠가 슈퍼볼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던 해이기도 하다. 다만 덴버가 같은 날 차저스를 19-3으로 꺾으면서 패트리어츠의 AFC 전체 1번 시드 도전은 무산됐다.


이날 매이는 18번의 패스를 시도해14개 를 성공시켜 191야드와 터치다운 1개를 기록한 뒤 4쿼터 초반 교체됐다. 패트리어츠는 경기 시작 직후 스티븐슨의 56야드 러시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전반을 17-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들어 패트리어츠는 매이와 스티븐슨의 15야드 터치다운 패스로 점수 차를 벌렸고, 이어 스티븐슨이 35야드 독주 터치다운을 터뜨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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