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조 미니백 열풍 …이번엔 '파스텔 마이크로 토트백' 출시 임박
전전국 동시 출시 예정이나 출시일은 아직 미정
안전 문제로 판매 방식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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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톤 작성일 26-07-08 11:47본문
트레이더조(Trader Joe's)의 인기를 끌고 있는 캔버스 토트백 시리즈에 새로운 '파스텔 마이크로 토트백'이 추가될 전망이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트레이더조는 전국 매장에서 파스텔 색상의 마이크로 토트백을 출시할 계획이지만 정확한 출시 날짜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마이크로 토트백은 가로 4.5인치, 세로 3.5인치 크기로 트레이더조 토트백 시리즈 가운데 가장 작은 제품이다. 지난해 11월 파란색, 초록색, 빨간색 등 3가지 색상으로 처음 출시됐으며, 가격은 개당 2.99달러였다. 각 토트백에는 같은 색상의 재사용 장바구니도 함께 들어 있다.
이번 파스텔 버전은 지난 2월 처음 출시 계획이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출시가 미뤄지고 있다. 회사는 최근 가방 출시 때마다 매장에 긴 줄이 늘어서고 혼잡이 발생하면서 판매 방식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지난 6월 줄무늬 디자인의 미니 토트백이 출시됐을 당시 미국 전역의 트레이더조 매장에는 긴 대기 줄이 형성됐고, 일부 매장에서는 고객들이 서로 밀치는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트레이더조는 지역별로 달랐던 출시 일정을 전국 동시 출시 방식으로 변경했으며, 고객들의 문의 전화가 폭주하는 문제도 줄이려 하고 있다.
트레이더조의 캔버스 토트백은 미국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일본과 필리핀 등 트레이더조 매장이 없는 국가에서도 기념품과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가 2.99달러인 미니 토트백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20달러에서 수백 달러, 일부 제품은 1,000달러 이상에 재판매되기도 한다.
한편 트레이더조는 최근 중국 업체와 연계된 캘리포니아 소재 두 회사를 상대로 위조 토트백 판매와 관련한 첫 소송도 제기했다. 회사 측은 "고객들이 정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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