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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 보스턴서 8명 참가

미주 24개국 750여 명 참석…보스턴협의회 회장 공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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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회의에 현장 참석한 보스턴 협의회 자문위원들
미주지역회의에 현장 참석한 보스턴 협의회 자문위원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가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한국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북미·중미·남미 등 미주지역 24개국에서 750여 명의 자문위원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도 600여 명이 참여했다. 보스턴협의회에서는 오은희 부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8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강창일 수석부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방승용 사무처장의 업무보고, 강연회, 세미나, 정책간담회,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보스턴협의회장이 공석인 가운데 오은희 부회장이 협의회를 대표해 간부위원 간담회에 참석했다. 오 부회장은 오리엔테이션에서 협의회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자문위원들의 응원과 뜻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이한나 여성분과위원장은 미주지역회의 공공외교분과 네트워크 행사에 보스턴협의회 대표로 참석했으며, 강창일 수석부의장 주최 환영만찬에서는 재능기부로 태평무 공연을 선보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대립과 대결을 전제로 한 정전체제를 협력과 번영의 평화체제로 바꿔 나가야 한다”며 “북미 간 신뢰 구축과 대화 재개를 위한 건설적인 논의 여건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주지역 자문위원들이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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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dad1dbbcf563112647f39e553ef79a_1790287947_2871.jpg보스턴 협의회를 소개하는 오은희 부회장
e7dad1dbbcf563112647f39e553ef79a_1790287954_126.jpg태평무 공연중인 이한나 여성분과 위원장
 


이번 회의에서는 해외 자문위원들이 정책 제안과 토론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자문위원들은 회의 전부터 온라인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쇼츠 영상·슬로건 공모에 응모했으며, 회의 기간에는 분야별 네트워크 회의와 숙의 토론을 통해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활동 계획과 국제적 연대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 사흘째에는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지역협의회별 정기회의가 열렸다. 보스턴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오 부회장의 주재로 보스턴 지역에서의 활동 방향과 평화·통일 관련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배려로 유전자 검사 부스도 마련됐다. 보스턴협의회 김성혁 상임고문은 유전자 검사에 참여한 뒤 “이산가족들이 다시 만나고, 남과 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함께 발전하는 시대가 오기를 염원하며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강원 보스턴협의회장은 회의 개막 직전인  8월말 건강 및 일신상의 사유로 회장직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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