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국악의 만남… 조미나 퀄텟, 릴리패드서 공연
3월 29일 오후 4시 <Passion Moves>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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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작성일본문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음악학자인 조미나 박사가 이끄는 미나 조 퀄텟이 3월 29일 오후 4시 캠브리지 인만스퀘어에 위치한 공연장 릴리패드(The Lily Pad)에서 콘서트 ‘Passion Moves’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 조미나는 피아노와 장구를 동시에 연주하며 재즈 즉흥 연주와 한국 전통 리듬을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친다. 조미나는 그동안 한국 전통음악과 영성, 재즈의 접점을 탐구해 온 음악가로, 판소리 칸타타와 사물놀이 판타지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모색해 왔다.
최근에는 ‘Percussioning Piano’ 프로젝트를 통해 피아노와 장구, 다양한 퍼커션 악기를 결합한 새로운 연주 방식을 실험하며 즉흥 연주와 작곡의 표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중동 퍼커션 연주자 조지 러니스가 함께해 피아노·장구와 퍼커션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듀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기타리스트 매튜 류와 베이시스트 맥스 리들리가 합류해 퀄텟 사운드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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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나는 현재 국악재즈소사이어티(The Gugak Jazz Society)와 보스턴 한국전통예술원(BAKT)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에머슨대 공연예술학부 협력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5년에는 브랜다이즈대에서 인당 박동진 명창의 판소리 ‘예수전’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와 조미나의 연주 영상은 아티스트 홈페이지(www.minachojazz.com)와 인스타그램 계정(@minachojazz)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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