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포드 마켓바스켓 쇼핑플라자 14배 오른 7400만 달러에 매각
2011년 거래가의 14배, 플로리다 리젠시 센터스가 인수
보스턴 교외 부촌의 쇼핑 플라자의 투자가치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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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새벽 기자 작성일본문
웨스트포드 소재 마켓바스켓이 들어서 있는 쇼핑플라자가 2011년 가격의14배인 7400만 달러에 팔렸다.
보스턴비지니스저널이 29일 보도에 따르면코너스톤 앳 웨스트포드(Cornerstone at Westford) 쇼핑플라자를 인수한 곳은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본사를 둔 전국 규모의 쇼핑센터 개발·운영사 리젠시 센터스(Regency Centers)다.
23만6000평방피트 규모의 이 부동산을 매각한 곳은 웨스트포드에 기반을 둔 부동산 회사 RA벤처스(RAVentures)로, 이 플라자를 직접 개발한 회사다. 보스턴비지니스저널에 따르면 플라자는 2011년 520만 달러에 마지막으로 거래된 바 있다. 가장 최근 감정평가액은 3800만 달러에 가까웠다.
과거 코너스톤 스퀘어로 불렸던 이 플라자의 임대율은 98퍼센트다. 마셜스와 홈굿즈 복합 매장을 비롯해 펫코, 파이브 가이즈, 버튼스 그릴, 파네라 등이 입점해 있다. 웨스트포드 주민의 주요 쇼핑 장소이기도 하다.
숀 미르코프 리젠시 센터스 부사장 겸 마켓 오피서는 인수 발표 성명에서 마켓바스켓 앵커 부동산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그레이터 보스턴 지역에서 마켓바스켓이 입점한 우량 쇼핑센터를 인수할 기회는 드물다며, 코너스톤 앳 웨스트포드는 검증된 식료품 앵커와 안정적인 임차인 구성, 공급이 제한된 상권이라는 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했다.
리젠시 센터스는 매사추세츠에서 서머빌의 트윈시티 플라자, 메드포드의 펠스웨이 플라자, 서거스의 더 숍스 앳 서거스 등 여러 쇼핑플라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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