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터 야구장 물들인 케이팝과 한복…한국문화 즐긴 한여름 토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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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톤 작성일 26-08-18 13:57본문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트리플A팀인 우스터 레드삭스가 8월 15일 토요일 코리안 헤리티지 행사를 열고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케이팝과 풍물, 한복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용사들도 초청됐다. 보스턴한인야구리그 이학재 부회장은 경기 시작에 앞서 한국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불렀으며, 관중들은 큰 환호로 화답했다.
주말 오후를 맞아 경기장을 찾은 가족과 친구 단위의 관중들은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동시에 한국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했다.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한국의 음악과 의상 등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올해 행사의 특징이었다.
특히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장인물의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관중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경기 중간에는 영화 사운드트랙 수록곡인 ‘골든’ 등이 흘러나와 한국문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코리안 헤리티지 행사는 야구를 매개로 한국문화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우스터 레드삭스의 연례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경기 시작전 한국의 풍물놀이 공연(사진=보스턴총영사관)케이팝 댄스팀의 안무(사진=보스턴총영사관)
한국전 참전용사(사진=보스턴총영사관)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열창한 이학재 보스턴한인야구리그 부회장(사진=보스턴총영사관)
인기를 모은 케이팝데몬몬스터 복장의 팀(사진=보스턴총영사관)
토요일 오후를 즐기고 있는 관중을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이강원 평통 보스턴협의회 회장, 밥 캠벨 KACL. 이사
케데몬 복장의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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